맵칼한 닭개장라면으로 명절 연휴 후유증 날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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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연휴 말미에는 기름진 음식으로 인해 속이 느끼하거나 무거운 기분이 들 때가 있죠. 거기에 긴 연휴의 후유증까지 더해지면 피로감이 더 커지는데요. 이럴때 딱 좋은 닭개장라면 레시피를 소개해드릴게요. 집에서 간단하게 속풀이 해보세요^^
국물이 끝내주는 맵칼한 닭개장라면 한그릇이면 기름진 속도 명절 후유증도 싹 날아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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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는 매운라면, 닭가슴살캔, 느타리버섯, 대파, 고춧가루, 다진마늘, 간장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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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캔을 따서 기름기 빼고 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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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고춧가루 넉넉하게 1숟가락, 간장1, 다진마늘1 넣고 조물조물 양념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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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물을 끓여볼게요. 기존 라면 레시피의 물양보다 넉넉한 650ml 붓고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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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끓으면 분말스프, 건더기스프 넣어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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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해둔 닭가슴살도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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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한 식감을 살려주는 느타리버섯도 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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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썰어서 넣고 2~3분 더 끓이면 얼큰한 양념이 제대로 우러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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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라면 넣고 끓이다가 라면이 2/3정도 익으면 불을 끄고 그릇에 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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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1/3은 그릇에서 익혀야 다 먹을 때까지 면발이 불지 않고 꼬들꼬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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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칼 그 자체 닭개장라면이 완성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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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게 닭가슴살캔을 사용했지만 쫄깃한 식감이 아주 좋고요. 닭개장라면의 최고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국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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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턴트라면의 국물맛이 아니라 적당히 매콤하면서 칼칼한 깊은맛이 나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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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기름진 속이 싹 정리되는 맛있는 한그릇 요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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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 연휴는 맵칼한 닭개장라면으로 마무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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