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번만 써보면 절대 못버리는 수박껍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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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껍질은 그야말로 처치곤란...
수박 한통을 손질하고 나면
뒤처리할 수박껍질이 산더미인데요.
수박껍질을 이렇게 활용하면
단 1도 버릴게 없어요!
수박을 맛있게 먹고
수박껍질은 따로 모아뒀어요.
어차피 버릴거 왜 모아두냐고요?
수박껍질은 버리는거 아닙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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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껍질의 깨끗한 흰부분을
최대한 얇게 썰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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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이 강한 여름에는
수딩젤이나 팩으로 피부를 진정시키는데요.
얇게 썬 수박을 피부에 붙이면
진정효과를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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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팩을 냉장고에 넣어서 시원하게 만들면
어린아이들이나 피부가 예민한 분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천연팩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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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껍질에 남은 과육을 깔끔하게 도려내고
흰부분만 남았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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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릇에 담아서 집안 어디라도 놓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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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은 과즙이 참 많고
수박껍질에도 수분감이 많아서
천연가습기로 딱 좋아요.
에어컨을 오래 가동하면 실내공기가 탁해지는데
수박가습기로 습도를 조절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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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 청소할 때마다
잔여세제고민?
번거로운 뒤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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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고민을 한방에 해결하는 비법이
바로 수박껍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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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껍질을 넣고 5분만 돌리면
수박껍질 속 수분이 증발하면서
전자레인지 속에 수증기가 가득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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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증기가 날아가기 전에
데워진 수박껍질로 내부를 닦으면
세제 없이도 깔끔하게 청소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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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껍질이 뜨거우니까 장갑을 끼고 사용해주시고요.
수박껍질로 청소한 뒤
키친타월로 닦아서 끈적임이 남지 않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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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구이는 맛있긴 하지만
손이 참 많이 가죠.
굽는게 어렵다기 보다는
비린내나 뒤처리가 번거로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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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 겉껍질을 도려내고
흰색 껍질부분을 프라이팬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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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위에서 생선을 구우면
기가막힌 생선구이를 맛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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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이 생선의 기름을 흡수해서
좀 더 바삭하게 담백하게 구워지고요.
프라이팬 주변에 기름이 덜 튀어서
주변 정리나 설거지도 한결 수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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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수박껍질을
기름기 제거에 활용하는 방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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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기 가득한 프라이팬이나 냄비를
주방세제로 닦기 전에
수박껍질로 쓱쓱 닦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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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껍질이 1차로 기름기를 흡수해서
세제나 뜨거운물을 적게 사용해도
깨끗하게 설거지가 가능하고요.
흠집 걱정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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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요리가 다 끝나고
수박껍질로 가스레인지를 닦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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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미와 세제가 혼합된 효과를
수박껍질 하나로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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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은 정말 버릴게 하나도 없죠.
과육은 맛있게 먹고
껍질까지 이렇게나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
어떻게 그냥 버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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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수박껍질 한 개도 버리지 말고
꼭 한번 활용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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