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격, 이 맛, 이 양 실화?” 햄이 듬뿍 얹어진 노량진 2500원 토스트의 정체

출처- ‘푸디트립’ youtube

많은 수험생들의 한 끼를 책임지는 노량진의 컵밥거리! 많은 가게들은 각자의 특색 있는 메뉴와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성비와 맛을 모두 사로잡은 토스트 맛집이 있다고 합니다.

늦은 저녁 시간에도 여러 명의 손님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데요. ‘레알 컵밥’ 매장의 인기 비결을 살펴보도록 합시다.

한 컵에 가득 담긴 가성비 갑 토스트를 어떻게 만드는지 자세히 들여다봅시다. 

출처- ‘푸디트립’ youtube

토스트 메뉴는 야채 토스트부터 프리미엄 토스트까지 총 9가지가 있네요. 5000원도 안되는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요.

자! 이제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토스트 만들어주시는 과정을 한번 들여다봐볼까요?

출처- ‘푸디트립’ youtube

먼저 식빵을 두 장 꺼내 불판에 올린 후, 버터를 재빠르게 문질러주시네요. 버터 냄새가 정말 향긋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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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개로 계란을 탁 깨서 컵 안에 넣고 옆에 있던 양배추를 한 움큼 가득 넣어 주십니다. 그런 다음 숟가락으로 쉐킷쉐킷하여 불판에 쏟아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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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와 마찬가지로 치즈와 햄을 가득 올려 산처럼 쌓아 주십니다ㅎㅎ 불판이 엄청 뜨거운 것 같은데 맨손으로 툭툭 올리시는 사장님이 대단하신 것 같아요.

출처- ‘푸디트립’ youtube

재료가 골구로 익도록 뒤집개로 꾸욱 눌러주시는데 치즈가 틈 사이로 올라오네요ㅋㅋ 다 익었다면 뒤집어 반대쪽도 익혀줍니다. 지금 그냥 먹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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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한 쪽에 칠리소스를 지그재그로 뿌려주고 다른 빵에도 소스가 묻을 수 있도록 합체시킵니다. 소스가 묻었다면 떼어내어 중요한 속 재료를 올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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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머스터드소스와 케찹을 뿌리고 빵을 덮어 토스트를 완성시킵니다. 단짠단짠의 조화, 맛있을 수밖에 없는 조합이네요! 와…(빼고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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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토스트 대각선으로 살짝 눌러주고 바로 접어서 종이컵으로~ 토스트를 옮겨 담고 센스 있게 이쑤시개로 고정하면 끝! 재료가 듬뿍듬뿍 들어가서 종이컵이 터지려고 하네요^^

노량진 컵밥거리 레알컵밥!

정말 저렴한 가격으로

아낌없이 들어간 재료를

맛보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