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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에 맞는 하이볼? 세 가지만 기억하자
취향에 맞는 하이볼? 세 가지만 기억하자
[아무튼, 주말] [김지호 기자의 위스키디아] 훈제 맛은 피트… 열대 과일 계열은 버번 견과류 고소함은 셰리…얼음은 크고 단단한 걸로 가쿠빈 하이볼(왼쪽)과 하쿠슈 하이볼. /김지호 기자 손님이 몰트바에서 “하이볼 한 잔 주세요”라고 하면 바텐더는 생각이 많아진다. 처음 보는 손님이라면 더욱 그럴 것이다. 그는 독심술사가 아니기 때문에 손님의 의중을 파악하려면 몇 가지 단서가 더 필요하다. 친절한 바텐더라면 먼저 여러 가지 맛을 예시로 들면서 ‘기주(基酒)’ 선택에 도움을 주려고 노력할 것이다. 하지만 그때부터 당혹스러움은 손님의 몫이다. 특히 몰트바가 익숙하지 않다면 낯선 용어에 슬슬 머릿속이 복잡해질 것이다. 그냥 적당히 시원하고 청량감 있는 하이볼 한 잔 마시고 싶었을 뿐인데. 하이볼은 청량한 맛으로 마시는 음료다. 오늘날 하이볼은 증류주에 무알코올 음료를 섞은 것을 통칭하는 표현이다. 즉, 위스키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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