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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유출로 논란된 배우 남편 둔 아내가 공개한 최근 근황 사진

출처 : Instagram@pray4hoi

최근 배우 주진모의 아내 민혜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공개했다. 그녀는 셀카 사진과 함께어린이날이지만어른은 더 바쁨ㅠㅠ ㅋㅋ 진료 한바탕 휘몰아치고이제 후딱 메이크업하고 녹화하러 파주 가야지..!!’라는 글을 올렸다.


민혜연은 바쁜 일상을 공유했다. 민혜연은 현재 청담동에서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의사 혜연을 통해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그녀는 지난 3월 플라잉요가 스냅사진을 공개하며사실 제기준?! 또는 남편기준 나름 파격적인 의상들이 좀 있어서보정본 전부를 공개할수는 없을것같고요정도 사진은 올려도 괜찮지 않을까요?^-^;’라는 글을 올리며 주진모를 언급했다.


출처 : Instagram@twindaddyann

출처 : Instagram@twindaddyann


민혜연은 ‘의사계의 김태희’라고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로 화제가 됐다. 민혜연은 서울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가정의학과 전문의 과정을 수료했다. 다양한 건강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민혜연과 주진모는 김현욱 아나운서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0살이다. 


김현욱과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민혜연에게 골프로 친분을 맺은 주진모를 소개해 줬다. 두 사람은 1년간의 열애 끝에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출처 : Instagram@pray4hoi

출처 : Instagram@pray4hoi


하지만 결혼한 지 불과 7~8개월 만에 주진모의 사생활 논란이 일었다. 주진모는 지난 2020년 지인들과 나눈 걸로 추정되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유출로 논란에 휩싸였다. 공개된 문자 메시지 내용에는 여자 연예인의 이름을 언급하고 사진을 공유하고 약속 시간을 잡는 등의 대화였다.


특히 연예인 지망생, 모델, 미스코리아 등의 젊은 여성들과의 만남을 서로 주선하고 성매매를 한 것으로 추정되는 내용이 담겨있어 큰 비난을 받았다.


출처 : 연합뉴스

출처 : 연합뉴스


당시 주진모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해커들이 갑자기 제 실명을 언급하며 휴대전화 메시지를 보냈다. 당황스러움을 넘어선 극심한 공포감을 느꼈다”며 “그들의 협박에 굴한다면, 이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 저를 괴롭힐 것으로 판단했다. 이번 일로 마음 편히 숨조차 쉴 수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로 인해 본의 아니게 문자메시지에 언급된 지인들에게 피해가 발생했다. 제 문자메시지에 언급된 여성들에게 어떻게 사죄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고개 숙여 용서를 구한다”고 말했다.


출처 : SBS FiL ‘아수라장’

출처 : SBS FiL ‘아수라장’


주진모의 사생활 논란 이후 민혜연에게도 관심이 쏠렸다. 민혜연은 자신의 SNS 계정을 닫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후 방송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주진모의 근황을 대신 전하기도 했다.


논란 후 활동을 중단한 주진모는 지난 1월 소속사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했다. 이후 UL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진모는 지난 2019년 SBS 드라마 ‘빅이슈’를 끝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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