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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섹시한 나머지 허안나가 ‘남편 금지령’ 내린 트로트 가수, 이 사람이었다

트로트 가수 설하윤

개그우먼 허안나로부터

남편 금지령 내려 화제

출처: instagram@hura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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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nstagram@seolha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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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트로트 여신 설하윤이 수영복을 입고 휴식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다.


가수 설하윤은 25일 인스타그램으로 “시원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카키색의 수영복 차림으로 선글라스를 낀 설하윤은 선베드에 앉아 글래머한 몸매를 뽐냈다.


출처: instagram@seolha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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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진에서도 설하윤이 수영장에서 몸을 띄우며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날씬한 몸매임에도 넘치는 볼륨감을 자랑하는 설하윤을 향해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늘씬하시네요”, “재밌게 노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개그우먼 허안나도 “내 남편은 너랑 술 못 먹는다“라는 재치 있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댓글로 인해 일부 네티즌들은 허안나 남편에 관해 관심을 모았다.


출처: instagram@hura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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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안나는 2019년 지인들의 축복 속에 7년간 교제한 연극배우 오경주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의 남편은 허안나와 동갑이며 현재는 개그맨이 아닌 일반인으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허안나는 오경주와 만나게 된 계기에 대해서 “남자친구가 개그맨을 그만둔 이후로 연인이 됐다”라며 밝힌 바 있다.


출처: KBS2 ‘빼고파’

출처: KBS2 ‘빼고파’

출처: instagram@hura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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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허안나는 최근 KBS2 예능 ‘빼고파’에 등장해 건강한 다이어터가 되고 싶다고 고백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허안나는 “다이어트에 성공했으나 요요가 와서 걱정이다”라면서 “남편보다 내 덩치가 더 커졌다”라며 털어놓았다.


특히 살을 감량하기 위해 허안나는 허벅지에 지방 분해 주사까지 맞아 살이 찢어지는 고통을 느껴봤다고 고백하자 듣는 이들의 걱정을 샀다.


한편 허안나는 지난 4월부터 IHQ ‘자금자족원정대’에서 홍윤화의 빈자리를 채워줄 새 멤버로 합류해 예능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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