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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人1食] 뽀얀 사골육수 떡만둣국이 매력적인 '뉴명동칼국수샤브샤브'

[1人1食] 뽀얀 사골육수 떡만둣국이 매력적인 '뉴명동칼국수샤브샤브'

'뉴명동칼국수샤브샤브'의 떡만둣국.

겨울철 직장인이 점심 메뉴로는 따뜻한 국물이 들어간 음식이 인기다. 그래서인지 기업이 몰려 있는 서울 시청역 일대는 곰탕, 전골, 칼국수, 순대국밥, 북엇국 등 관련 메뉴를 주력으로 한 식당이 많다.


기자도 따뜻한 국물이 먹고 싶어 '뉴명동칼국수샤브샤브'를 찾았다. 이곳은 뽀얀 사골육수로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음식점인데, 칼국수부터 샤브샤브, 만둣국까지 모두 사골육수 베이스로 요리를 한다.

[1人1食] 뽀얀 사골육수 떡만둣국이 매력적인 '뉴명동칼국수샤브샤브'

메뉴는 명동칼국수, 일반칼국수, (떡)만둣국, 샤브샤브(2인 이상) 제육정식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2인 테이블도 구비해 놓은 탓에 혼밥도 문제 없다.


칼국수가 메인이지만, 기자는 떡만둣국을 주문했다. 육수는 동일하기 때문에 면 또는 (떡)만두 중 선택하면 된다. 두 가지를 반반 섞은 칼만두도 있다.

[1人1食] 뽀얀 사골육수 떡만둣국이 매력적인 '뉴명동칼국수샤브샤브'

'뉴명동칼국수샤브샤브'에서 제공되는 김치. 신선한 배추의 아삭한 식감과 매콤한 양념장이 중독성 있다.

기본찬은 김치가 전부다. 그럴만도한 것이 다른 것이 필요 없을 정도로 음식 메뉴와 잘 맞는다. 김치 맛 또한 좋다. 한눈에 보기에도 싱싱한 배추와 매콤한 양념장으로 버무린 김치는 사골육수의 느끼함을 잠재울 뿐 아니라, 맛까지 더해준다.


떡만둣국 안에는 큼지막한 왕만두 3알과 다량의 떡이 들어 있다. 그 위로는 계란고명이 올려져 있다. 뽀얀 사골육수는 깔끔하면서도 감칠맛이 돈다. 어느정도 간이 배어 있어 따로 소금을 첨가하지 않아도 된다.

[1人1食] 뽀얀 사골육수 떡만둣국이 매력적인 '뉴명동칼국수샤브샤브'

떡은 다른 곳에서 맛보는 것과 차이점은 없다. 반면, 다진고기와 부추 등으로 속이 꽉찬 만두는 얇은 피로 부드러움을 더하면서 담백함도 품고 있다. 여기에 사골육수까지 곁들이면 풍미가 배가된다.


만두는 3알 뿐이지만 양이 결코 적지 않다. 여기에 떡까지 있어 든든한 한 끼로 충분하다. 다만, 먹다보니 느끼함이 올라온다. 이때 김치 한 조각을 곁들이면 해결된다.


가격대비 양과 맛 모두 만족한 메뉴였다. 만둣국은 흔한 메뉴이지만 이곳 맛의 또 다른 맛을 느껴볼 수 있어 좋았다.


한 줄 평은 "무난함 속 이곳만의 맛이 있는 식당."

[1人1食] 뽀얀 사골육수 떡만둣국이 매력적인 '뉴명동칼국수샤브샤브'

'뉴명동칼국수샤브샤브' 입구 모습.

안지호 기자 yw32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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