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메이비 다둥이 부모됐다..."셋째 득남, 축하 감사해요"

배우 윤상현과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 부부가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윤상현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YTN Star에 "아내 메이비가 크리스마스이브인 오늘 성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했다"며 득남 소식을 알렸다.

윤상현은 소속사를 통해 “축하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아내에게도 너무 고맙다”며 "앞으로 더욱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인사했다.

이어 같은 날 자신의 SNS에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인사와 함께 아이의 발 사진을 올리며 득남의 기쁨을 드러냈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2015년 2월 결혼해 같은 해 12월 첫째 딸을 얻었다. 윤상현은 지난 5월 종영한 MBC 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 출연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라리스튜디오/윤상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