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용, 15살 연하 연인과 재혼 소감 "보란 듯이 잘 살겠다"
배우 최준용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최준용은 15일 인스타그램에 "송구스럽게도 많은 분들께서 축하를 해주셨네요. 정말로 몸 둘 바를 모르게 감사드립니다. 걱정과 우려를 하시는 분들도 더러 계신 듯하지만 보란 듯이 잘 살겠다"라고 적었다.
최준용은 최근 MBN '동치미'에 출연해 15살 연하의 신부와 재혼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최준용은 앞서 "무사히 잘 치뤘네. 눈물 수고했다. 왕림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내와 함께 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용은 아내를 바라보며 웃고 있는 모습이다. 최준용 아내는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사진=최준용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