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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결혼식, GD→유재석·싸이 이어 CEO 참석 "시상식 방불케 해"

엑스포츠뉴스

조세호가 화려한 결혼식 하객 라인업을 언급해 화제다.


19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mini핑계고 : 유재석, 조세호, 박신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조세호는 "박신혜가 고맙다고 맛있는 것도 사고 그렇게 친해졌다"며 의리를 자랑했다.


유재석은 "조세호가 요즘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결혼식을 언급했고 박신혜 또한 "가야죠"라며 참석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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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조세호 결혼식이 요란 할 거 같다. 어디 뭐 CEO도 오시고 많더라"고 하객 라인업을 이야기했다.


이에 조세호는 "많이 담백하게 할 예정"이라고 답했고 박신혜는 "담백한 거 맞죠?"라고 의문을 표했다. 조세호는 "많이 담백하게 했다. 많이 물어봤다"이라고 재차 단호히 답했다.


유재석은 "지드래곤 오냐 안오냐"고 물었고 조세호는 "아, 올 거 같다. GD도 담백하게, 싸이 형도 와 주신다고 했다"고 답했다.


유재석은 "이게 담백하냐"고 의문을 표했고 박신혜도 "많이 힙해진 거 같다"고 덧붙였다.


조세호는 "재석이 형도 오시고"라며 다양한 하객을 예고했다. 이에 유재석은 "조세호 결혼식은 거의 스케줄처럼 빼 놨다"고 전했다.


박신혜는 "아마 그날 대한민국이 들썩이지 않을까 싶을 정도다. 시상식을 방불케 한다"라며 조세호의 인맥을 예고했고 유재석은 "해외 유수 언론에서 보기엔 '이 친구가 누구길래?' 할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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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조세호가 벌써 결혼한 걸로 알고 계시는데 아직 안 했다. 10월에 한다"며 아직 결혼식 전임을 강조했다.


조세호는 "이제 하나하나 준비된 걸 하고 있다. 얼마 전 웨딩 사진도 찍었다. 유재석 에게도 '형 이렇게 진행되고 있다'고 사진을 보냈다"며 근황을 전했다.


유재석은 "왜 자꾸 나한테. 내가 장인어른도, 아버지도 아니고 자꾸 저한테 보낸다"고 밝혔다.


이에 조세호는 "누구한테 보여주겠나. 이동욱은 현장에도 왔었다. 그런데 기사가 났더라. 조세호랑 잘 못 본다더니 웨딩촬영 갔다고 기사가 났더라"고 덧붙였다.


조세호는 "전 결혼하는데 유재석 형이 굉장히 많이 이야기해주셨다"고 이야기했고, 유재석은 "좋은 사랑은 그렇게 자주 찾아오지 않는다. 아내되실 분께서 큰 결심 해주셨다"고 장난을 쳐 웃음을 안겼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뜬뜬 유튜브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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