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김무열, 양양 '4층집' 공개 임박 "생각보다 커서 놀라" (승아로운)
배우 윤승아가 마감 중인 양양 하우스를 공개했다.
24일 윤승아의 유튜브 승아로운 채널에는 '꼭 사고 싶던 아이템들 | 양양에 집을 지어요 vol.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윤승아 김무열 부부가 강원도 양양에 건축 중인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2020년 10월, 윤승아는 "양양에 건물이 올라가고 있다. 실내 마감재를 고르러 왔다"며 부부가 함께 꼼꼼히 실내 마감재를 골랐다.
12월에는 두 사람이 양양 집을 찾았다. 윤승아는 "집을 짓기 시작하고 오랜만에 왔다. 맨 땅만 봤는데 지금 4층을 짓고 있다. 테두리 때문에 생각보다 커서 놀랐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21년 1월에 다시 찾은 양양 집은 공사가 많이 진행돼 있었다. 윤승아는 "외부는 마감 중이고 이제 실내로 들어갈 거다. 많이 바뀌어 있어서 놀랐다. 다음에 올 땐 완공이 되어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윤승아는 1월의 쇼핑 아이템을 공개하는 시간을 갖기도. 그는 원피스, 커피 원두, 남편 김무열을 위한 바지 등을 소개했다. 이어 조명 제품 소개를 위해서는 김무열도 함께 자리했다.
끝으로 윤승아는 "(양양 집) 실내도 예쁘게 해서, 얼른 보여드릴 수 있는 날이 왔으면"이라는 바람과 함께 "3월쯤 예쁘게 꾸며서 보여드리겠다"는 계획을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양양군 441㎡(133.4평)의 대지에 근린생활시설, 숙박시설, 주거시설 용도의 지상 4층짜리 건물을 설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승아로운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