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빠이엔터 측 "업무 종료 예정, 윤균상·오나라 등 계약 종료"
뽀빠이엔터테인먼트가 업무를 종료한다.
뽀빠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엑스포츠뉴스에 "10월 말, 11월 초 사이에 실질적인 업무가 종료된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 배우들과의 계약도 종료된다"고 설명했다. 뽀빠이엔터테인먼트가 문을 닫으면서 자연스럽게 배우들과도 결별하는 것.
뽀빠이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윤균상, 오나라, 신은정, 김미경, 오승현, 김가은 등이 소속돼 있다. 배우들은 모두 업무 종료로 인해 거취를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