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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봄"·"충격적 예쁨" 카리나x송혜교, 단발병 부르는 상큼 미모

단발병 유발자 등장! 카리나·송혜교의 파격적인 단발 변신이 화제. 올봄 단발병 예약이라면 필수 체크!

엑스포츠뉴스

단발병을 부르는 스타들의 스타일링이 화제다.


26일 그룹 에스파 카리나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카리나는 데뷔 때부터 긴 헤어스타일을 유지했으나, 처음으로 단발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카리나는 달라진 분위기를 풍기며 여전히 AI같은 미모였다.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더욱 돋보였다. 화려했던 카리나의 모습에서 청순한 분위기까지 더해져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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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네티즌들은 "상큼하다", "진짜 기절하겠다", "카리나 보유국 만세", "말이 안된다", "단발 여신", "왜 이렇게 예쁘냐" 등 칭찬을 쏟아냈다.


이보다 앞서 카리나는 같은 날 오전 밀라노 패션위크 참석 차 인천 국제공항에서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단발의 헤어스타일을 한 채 올블랙 패션을 선보여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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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는 26일 공개된 메거진 보그 홍콩 3월호 표지를 통해 숏단발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채도 높은 블러셔와 렌즈, 아이섀도 등을 사용한 메이크업으로 상큼한 분위기를 풍기면서도 도도한 매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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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한 립을 바르고 몽환적인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어 분위기를 돋보이게 만들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충격적 예쁨", "나이를 가늠할 수 없네" ,"치명적이다", "송혜교는 스모키 메이크업이 잘 어울린다", "미쳤다" 등 송혜교의 미모에 감탄을 이어갔다.


봄을 앞두고 단발병을 부르는 스타들의 달라진 헤어스타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보그, 카리나 계정, 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