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체리 타임! 6월 한정판 체험 새콤달콤한 체리 따러 포항으로
청하체리힐 체리농장 |
체리를 수확하는 모습 |
마음에 드는 체리를 마음껏 담으면 된다. |
작품과 작가 소개글 |
전시물에 앉아서 사진을 찍어도 괜찮다. |
왼쪽의 노란 체리가 더 크고 맛있는 국내산 체리이다. |
나갈 때는 체리를 가득 담아가자. |
빨간 체리는 대부분 수입산 품종이다. |
체리를 씻지 않고 바로 따서 먹어도 될까 했지만, 결론은 그냥 먹어도 된다. PLS라고 하는 우리나라 농약 허용 기준을 충족하고 엄격한 기준에 따라 농약을 최소한으로 사용하여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고 한다. 누구나 걱정할 수 있는 물음에 친절하게 답해주니 고맙다. 덕분에 체리밭을 돌며 걱정 없이 먹어보고, 컵에 가득 담아서 나왔다.
체리밭을 돌아다니다 보면 작은 배려가 보인다. 나뭇가지 곳곳에 달린 돌들인데 농사를 위해서 달아놓은 것으로 생각했지만 알고 보니 키가 작은 아이들이 체리를 좀 더 쉽게 따먹을 수 있도록 설치해놓은 것이었다. 사다리와 의자에 올라갈 수도 있지만 이렇게 소소한 관심으로 아이들이 좀 더 즐겁게 체험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다양하게 준비된 체험 키트 |
책장엔 여러 가지 굿즈가 있다. |
이 쯤에서, 여행지가 더 궁금해졌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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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잉 체험 중 하나인 나만의 배지 만들기 |
농장에서 직접 수확한 체리와 산딸기로 만든 음료를 카페에서 먹을 수 있다. |
포토존으로 소문난 청하체리힐 외관 |
체리 농장 옆에는 산딸기밭이 있어 함께 수확 체험이 가능하다. / 잘 익은 산딸기 |
바다가 보이는 청량한 산책, 호미반도해안둘레길
호미반도해안둘레길 |
조금 걷다 보면 데크길 사이로 해변이 있다. |
멋지게 깎인 절벽 |
용왕과 선녀가 내려와 풍류를 즐겼다고 하는 하선대 |
킹콩바위 |
소원바위 |
힌디기 언덕 |
함께 산책하는 강아지도 있었다. |
돌아가는 길은 조금 다르게 보인다. |
당장이라도 내려가서 발을 담그고 싶어지는 바다 |
주차는 이밤스테이 펜션 근처에 무료로 가능하다. |
마음 속 먼지를 털어내다. 곤륜산 활공장
곤륜산 활공장 정상 |
올라가는 경사는 가파르다. |
조금 올라왔을 뿐인데 하늘이 가깝다. |
노을에 물드는 정상 |
정상에서 보이는 해변과 수평선 |
패러글라이딩을 하는 사람 |
운이 좋으면 패러글라이딩을 하는 사람들도 볼 수 있다. 버거워 보이는 장비를 보고 활공 전에 준비가 많이 필요하겠다 했는데 순식간에 하늘에 뜬다. 노을빛을 맞으며 바다 위를 날아가는 건 어떤 기분일까. 이곳에 활공장을 만든 이유를 알 것 같다. 누구라도 이 풍경을 보고 있으면 날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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