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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 여행 코스, 신규 관광지부터 숲속 트레킹까지 알차게 즐기는 6월 당일치기 여행

신규 관광지와 함께 가볼 만한 진천 여행지

֎ 6월 트레킹으로 떠나기 좋은, 진천 농다리&초평호 미르 309 출렁다리 

֎ 6월의 푸른 녹음을 만끽하는, 만뢰산 자연생태공원 

֎ 범종의 가치와 우수성을 오감으로 느끼는, 진천 종박물관 

֎ 농업과 문화를 함께 즐기는, 뤁스퀘어


충북 진천군은 경기도, 충청남도와 경계를 맞대고 있는 도농복합도시입니다. 서울, 대전 방면으로도 교통이 편리해 당일치기 여행으로도 좋은 곳인데요. 복잡한 도시에서 잠시 벗어나 소도시의 감성을 느낄 수 있고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진천 여행 코스를 소개합니다. 


⭐ 추천 코스 ⭐ 

진천 농다리&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 - 만뢰산 자연생태공원 - 진천 종박물관 - 뤁스퀘어

진천 농다리&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

◇ 진천 농다리 :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화산리

◇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 :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화산리 산 7-1 

◇ 운영시간

[농다리]

· 연중무휴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 

· (3월~10월) 09:30~18:00 (입장 마감 17:30) 

· (11월~2월) 09:00~17:00 (입장 마감 16:30) 

◇ 이용요금 : 무료 

◇ 문의 : 043-539-3622~5 (진천군청 문화관광과 관광팀) 

◇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진천 농다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돌다리로 문백면 구곡리 앞에 흐르는 세금천에 놓여 있습니다. 농다리는 물살의 저항을 덜 받도록 지네 모양을 본떠 만들어 ‘지네다리’라고도 하며, 장마철에는 물이 다리 위를 넘어간다고 하여 ‘수월교’로도 불립니다. 

상판석은 비교적 평평하고 반듯한 돌이 얹어져 있어 농다리를 건너며 교각 사이로 물이 흐르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 청량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어요. 


농다리에서 10분 정도만 가면 올해 4월에 개통한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총 길이 309m에 달하는 이 다리는 다리 중간에 주탑이 없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는데요. 


출렁다리가 개통되며 초롱길, 하늘다리와 연결되는 순환형 산책로가 완성되어 더욱 수려해진 자연을 감상하며 가볍게 산책을 즐기기 좋습니다. 6월 당일치기 트레킹으로 떠나기 좋은 이곳에서 짜릿함과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해 보세요. 

만뢰산 자연생태공원

◇ 위치 :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김유신길 340-38 

◇ 운영시간 : 연중무휴 

◇ 이용요금 : 무료 

◇ 문의 : 043-539-3448 

◇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만뢰산 자연생태공원은 진천군 연곡리 일원에 조성된 시민의 휴식처이자 생태관광지입니다. 공원 주요 시설로 생태연못, 자생수목원, 밀원식물원, 습지초지원, 자연과학놀이터 등이 있는데요. 공원에서는 만뢰산 정상과 김유신 탄생지, 보탑사로 갈 수 있는 등산로가 연결되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습니다. 

만뢰산 자연생태공원에서는 계절별로 다양한 꽃을 볼 수 있는데요. 이외에도 생태연못에는 분수와 물레방아가 있어 6월의 상쾌함을 느낄 수 있고 습지 구석구석을 관찰할 수 있는 데크 탐방로가 있어 푸른 녹음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기기 좋아요. 

밀원식물원은 벌을 부르는 다양한 꽃을 볼 수 있으며 다래터널은 시원한 그늘에서 땀을 식힐 수 있습니다. 

물소리 길을 따라 내려가면 빼곡한 숲 사이로 조성된 지그재그 모양의 생태탐방로가 있는데요. 여름철에는 물놀이장이 개장되어 많은 사람이 찾는 물놀이 명소이기도 해요. 잔디광장과 가족 피크닉장이 있어 당일치기 가족 나들이로 떠나기 좋은 이곳에 방문해 보세요. 

진천 종박물관

◇ 위치 :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백곡로 1504-12 

◇ 운영시간 : 화~일요일 10:00~18:00 (매표 마감 17:00)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추석 휴무 

◇ 이용요금 : 만 20세~만 64세 5,000원 / 만 19세 이하, 만 65세 이상 무료

*진천군 내에서 사용 가능한 진천사랑상품권(5,000원 권)을 제공합니다. 

◇ 문의 : 043-539-3847 

◇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진천 종박물관 은 우리나라 범종의 가치와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는 박물관입니다. 전시실 입구에는 우리나 대표적인 범종인 성덕대왕신종을 형상화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주조 과정을 끝내고 거푸집을 벗는 장면을 연출해 종의 탄생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어요. 

종박물관 1층 상설전시실은 통일신라, 고려,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범종 모형을 전시하고 있어 시대별 범종의 특징을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2층 전시실에서는 범종의 제작 과정을 살펴보고, 구조에 따른 종소리를 들어볼 수 있어요. 또 감각 전시체험공간에는 축소된 종 모형을 만져보고 소리를 감상하며 오감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야외에서는 방문객 누구나 범종을 타종할 수 있는데요. 종을 직접 쳐보고 울림을 몸으로 느껴보면서, 종의 아름다운 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이곳으로 6월 당일치기 여행을 떠나보세요.

뤁스퀘어

◇ 위치 :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진광로 928-27 

◇ 운영시간

· 월~토요일 10:00~20:00 (주문 마감 19:30) 

· 일요일 11:30~20:00 (주문 마감 19:30) 

◇ 이용요금 : 아메리카노 5,500원 / 카페라떼 6,500원 

◇ 문의 : 0507-1353-7180 

◇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진천 뤁스퀘어는 카페, 레스토랑, 스마트팜 등이 있는 농업을 기반으로 한 복합문화공간입니다. 뤁스퀘어 스템가든에 들어가면 기분 좋은 숲 향기가 느껴지는데요. 

실내정원은 작은 개울과 다양한 식물이 가득 채워져 있는데 물안개를 통해 공간의 습도를 조절하고 있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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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에서는 식물이 자라는 과정을 관찰할 수 있는데요. LED 조명으로 재배되고 있는 식물 옆에서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북 카페가 있어 이색적인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야외에는 미래 농촌의 집 3채가 있습니다. 국내외 유명 건축가와 디자이너가 참여한 미래 농촌 주거 공간에서 하룻밤 숙박을 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다가오는 6월 뤁스퀘어에서 향긋한 풀잎 내음을 만끽하며 당일치기 여행을 즐겨보세요.

출처 : 대한민국구석구석 SNS 

글, 사진 : 다님 8기 김덕식 


※ 위 정보는 2024년 6월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기사에 사용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기사의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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