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에 이런곳이’ 여행객들 반한 보령 여행 뷰포인트 스팟

충남 여행지

보령 가볼만한곳

죽도 상화원부터

해상 스카이바이크까지

충청남도 보령은 서해 바다가 펼쳐진 여행지입니다. 서해의 아름다운 일몰과 함께 자연 풍경을 만끽하기 좋은 곳인데요. 오늘은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보령의 여행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여행객들이 인정한 보령의 뷰포인트는 어디일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죠.

죽도 상화원

출처 : 상화원 홈페이지

출처 : instagram@seol._.ddo

죽도는 육지와 연결된 섬으로 대나무가 많아 대섬이라고 불리던 곳입니다. 상화원은 섬 전체가 하나의 정원으로 이루어진 곳으로 한국식 전통 정원을 만날 수 있는데요. 세계에서 가장 긴 2km 지붕형 화랑이 상화원 전체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해변을 따라 둘레길을 산책하기에도 좋으며 바다와 조화를 이루는 한국식 정원이 무척 아름다운 곳이죠.

충청수영성

출처 : 보령시 문화관광

충청수영성은 조선 초기 충청도 해안을 방어하는 최고 사령부 역할을 하던 곳입니다.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성곽으로 보령의 대표적인 여행 명소인데요. 고즈넉한 분위기가 풍기는 장소이죠. 수영성 안의 정자인 영보정에 서면 탁 트인 오천항의 풍경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뷰맛집 카페

출처 : 네이버 지도

청라면에 위치한 ‘갱스커피’는 보령에서 뷰가 가장 좋기로 알려진 카페 중 한 곳입니다. 가는 길이 험한 편이지만 뷰 하나만으로 모든 걸 잊게 해줄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지닌 카페인데요. 이곳은 옛 탄광 목욕탕이었던 폐건물을 카페로 재 탄생 시킨 곳이죠. 갱스커피는 특히 일몰 명소로 유명한데요. 시간 맞춰 방문하면 황홀한 노을 진 풍경을 담을 수 있습니다.

해상스카이바이크

출처 : daecheonbeach

대천해수욕장에서는 국내 최초의 해상 스카이바이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대천해수욕장에서 대천항까지 왕복 2.3km에 이르는 바닷가 풍광을 즐길 수 있는데요. 바로 바다 옆을 달리고 있어 더욱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죠. 스카이바이크의 입장권 요금은 2인 22,00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