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세라와 박정진은 Mnet 연애 추리 예능 ‘러브캐처 2’ 출연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신의 정체를 숨긴 10명의 남녀가 심리전을 통해 사랑 혹은 돈을 얻는 게임이었는데요. 이들은 상금 5천만 원을 포기하고 커플이 되어 화제가 되었죠. 둘은 여전한 모습을 보이며 알콩달콩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데요. 최근 박정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카페 사장이 되었다고 전하기도 했죠.
힐튼 부산
송세라는 지난 6월 ‘힐튼 부산’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힐튼 부산은 기장에 위치한 5성급 호텔로 대표적인 부산의 오션뷰 호텔로 알려진 곳인데요. 해변 산책로를 따라 산책하기에도 좋으며 인티니 풀에서 수영을 하는 것만으로도 좋죠. 2층에 위치한 야외 수영장은 기장 앞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며 자쿠지와 선베드, 카바나 이용도 가능합니다.
둘은 함께 여수 여행을 떠나기도 했습니다. 여수 여행 중 돌산읍에 위치한 ‘디아크리조트’에 머물렀는데요. 이곳은 탁 트인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인피니티 풀을 보유한 리조트입니다. 온수 수영장으로 4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어 언제든 수영을 할 수 있습니다. 객실에서도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어 더욱 여행지에서의 기분을 내기에도 좋죠.
요시고 사진전
송세라와 박정진은 스페인 사진작가 요시고의 전시를 함께 감상하기도 했습니다. 요시고 사진전은 종로구에 위치한 ‘그라운드시소 서촌’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요시고 사진전은 코로나19로 억눌린 여행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평일에도 대기를 해야 할 정도이죠. 유럽의 휴양지부터 미국, 두바이 등 여행하며 기록한 350여 점의 사진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설로인
박정진은 신사동에 위치한 ‘설로인’에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곳은 원 테이블 한우 오마카세 식당으로 하루 한 팀만 예약제로 운영되는 곳인데요. 숙성 기간과 수급 상황을 고려해 최상급의 한우를 제공하고 있죠. 다양한 부위의 한우와 무려 9가지 소금으로 더욱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마카세 런치 10만 원, 디너 19만 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