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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by 더카뷰

"부의 상징하면 바로 이 차..." 배우 한소희의 자동차로 알려진 모델...역대급 디자인으로 전기차로 등장한다

한소희, 벤츠 마이바흐와의 화려한 만남

벤츠 마이바흐 첫 전기 자동차 국내 최초 공개

사진=온라인 커뮤니티/벤츠

사진=온라인 커뮤니티/벤츠

국내 대표 여배우로 급부상한 한소희가 최근 그녀의 럭셔리 자동차와 함께 주목받고 있다. 그녀는 ‘부부의 세계’, ‘알고 있지만’, ‘마이네임’ 등 수많은 흥행작에 출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중고차 앱 서비스 ‘헤이딜러’ 광고에서도 화려한 연기를 보여주며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벤츠 마이바흐

사진=벤츠 마이바흐

이러한 활동 외에도 한소희의 일상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특히 그녀의 럭셔리 자동차 선택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패션위크에 참석하기 위해 공항을 방문한 그녀의 모습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 그녀가 탄 고급 차량 때문이다.


한소희가 선택한 차량은 바로 ‘메르세데스-벤츠 마이바흐 S클래스’로, 롤스로이스, 벤틀리와 함께 ‘세계 3대 명차’로 꼽히는 차량이다. 이 차는 전장 5,470mm, 전폭 1,920mm 등의 대형 세단 사양을 자랑하며, V8, 트윈 터보 엔진, 자동 9단 변속기 등의 고급 사양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벤츠 마이바흐

사진=벤츠 마이바흐

뿐만 아니라, 이 차량은 디자인적으로도 세련되게 제작되었다. 크롬으로 감싸진 차체, 라디에이터 그릴, 트림 스트립 등이 돋보이는 디자인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이 차량의 좌석은 43.5도까지 리클라이닝이 가능하며, 레그 레스트가 포함된 이그제큐티브 시트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한소희의 이런 선택은 그녀의 세련된 이미지와 잘 어울리며, 그녀의 높은 취향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녀의 이런 선택에 대해 많은 팬들은 "진정한 대세 배우의 선택", "인기와 명예, 부도 갖추고 자동차까지 갖췄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선택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한소희 자동차 벤츠 마이바흐 전기차로도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지난 8월 24일 서울신라호텔에서 전기차의 미래를 대표하는 두 대의 차량을 공개했다.

사진=벤츠 마이바흐

사진=벤츠 마이바흐

이들 중 하나는 럭셔리 브랜드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첫 전기 SUV인 'EQS 680 SUV', 그리고 또 다른 하나는 고성능 전기차를 상징하는 '비전 AMG' 쇼카다.

사진=벤츠 비전 AMG

사진=벤츠 비전 AMG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 680 SUV’는 최대 출력 484kW, 최대 토크 950Nm의 강력한 전기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차량의 전면부는 EQ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블랙 패널 라디에이터 그릴과 크롬 트림 스트립으로 입체적인 깊이감을 표현했다. 앞좌석에는 혁신적인 MBUX 하이퍼스크린이 탑재되어 있어 최상의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


반면, '비전 AMG'는 메르세데스-AMG의 순수 전기차 첫 모델로, 유려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을 결합한 모습을 보여준다. 긴 휠베이스와 짧은 오버행, 크롬이 아닌 차체와 동일한 컬러의 AMG 그릴 등이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조한다. AMG 그릴은 전기차 특성을 반영해 폐쇄형으로 디자인되었으며, 수직 스트립 형태의 조명은 차량의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번 공개를 통해 메르세데스 벤츠는 전기 모빌리티 시대의 럭셔리와 고성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두 차량 모두 전기차의 미래를 대표하는 디자인과 기술의 결합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진우 기자 wlsdn991@thecarvi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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