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택트' 이훈 아들 등장에 감탄…큰 키에 훈훈한 외모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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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아이콘택트'에 배우 이훈의 막내 아들이 등장했다.
29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는 이훈이 등장해 '중2병'에 걸린 아들이 걱정이라며 아들을 소환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훈은 "아들이 농구 선수를 준비하고 있다. 근데 코로나 19가 오고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면서 인생의 재미를 찾은 것 같다. 휴대폰 중독인 것 같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어 소환자로 이훈의 아들이 등장하자 강호동, 이상민, 하하 3MC는 "왜 이렇게 잘생겼냐"며 "잘생겼다"고 입을 모아 칭찬했다.
농구선수를 준비하고 있는 아들답게 중학교 2학년이지만 큰 키를 자랑하는 모습이었다. 또 이훈을 닮아 훈훈한 외모를 소유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3MC는 "키가 크려면 저렇게 커야 한다. 방송인 서장훈처럼이 아니고"라고 덧붙여 출연진들이 폭소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