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문 변호사♥' 김선영 아나운서, 왼손 약지 빛내는 반지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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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YTN 김선영 아나운서와 결혼하는 백성문 변호사가 웨딩화보를 추가로 공개했다.
25일 백성문 변호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사진은 여기까지만 올릴게요. 너무 예쁘게 사진 찍어주신 김기용 작가님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웨딩드레스와 정장을 차려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선영 아나운서와 백성문 변호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서로 마주 보고 웃거나 뽀뽀를 하고 있는 모습. 특히 김선영 아나운서 왼쪽 네번째 손가락에 있는 반지가 눈길을 끈다.
김선영 아나운서는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뒤 2003년 YTN 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 창' '뉴스 Q' 'YTN 뉴스타워' 'YTN 월드-세계 세계인' '김선영의 뉴스 나이트'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백성문 변호사는 고려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2007년 제49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2010년 법무법인 청목 변호사로 법조에 입문했다.
두 사람은 11월 2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