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함소원, 딸바보 근황...“너무 예쁘다”
배우 함소원이 ‘딸바보’ 근황을 알렸다.
29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샤워 후 #깔끔이 혜정이 #너무 #이뿌당"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함소원, 진화의 딸 혜정 양이 샤워를 마치고 몸을 말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혜정 양은 작은 얼굴에 크고 똘망한 눈을 자랑했다. 혜정 양은 엄마, 아빠를 두루 닮은 붕어빵 얼굴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 눈이 아빠 진화랑 똑같다”, “애가 클수록 더 이뻐지는 듯”, “나중에 아빠랑 ‘슈돌’ 나왔으면 좋겠다”, “부모님 좋은 점만 물려받은 듯”, “혜정이는 사랑입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0월 18살 연하 중국 SNS 스타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현재 남편 진화와 함께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함소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