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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나혼자산다' 1년 만에 등장…"시간여행 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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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약 1년 만에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방송인 전현무가 1년 만에 등장했다.


이날 전현무는 제작진과 인터뷰에 앞서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 시청자 여러분, 반갑다. 전전 회장”이라고 인사했다. 전현무는 “좀 이상하다. 기분이 묘하다. 시간여행 온 것 같다”고 고백했다.


전현무는 기안84의 집들이를 위해 ‘나 혼자 산다’에 왔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기안84가 집들이 초대를 하더라. 저도 보고 싶어서 겸사겸사 왔다”고 설명했다.


전현무는 건강까지 고려한 묵직한 선물로 기안84의 집을 찾았다. 기안84는 전현무의 선물에 “이사의 요정” “팅커벨”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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