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설리 밥차 선물 인증 "진리 너무 고마워요"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그룹 에프엑스 출신 가수 겸 배우 설리의 밥차를 선물을 인증했다.
아이유는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덕분에 우리팀 저녁 촬영도 든든하게...!!! 진리 너무 고마워요 #호텔델루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설리가 선물해 준 밥차 앞에서 몸을 낮춘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설리는 "밥 차려주고 싶은 동생이 울 언니 밥 멕이러 왔다"는 입간판을 함께 선물하며 두 사람 간의 우정을 입증했다.
설리는 밥차 선물 전에도 아이유가 출연하는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 특별출연 소식을 전하며 돈독한 우정을 뽐낸 바 있다. 설리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호텔 델루나' 10회에 카메오로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유가 출연하는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