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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장윤정 "첫 정산 때 헉 소리 난 금액…유혹 조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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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스타 장윤정이 ‘뽕숭아학당’ F4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에게 진심이 묻어난 조언을 건넸다.


지난 17일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에서는 레전드 가수로 장윤정이 등장한 가운데 그는 “가수로 생활하다 보면 크게 3번 위기가 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장윤정은 “첫 유명세를 얻었을 때 연예인병이 오면서 첫 번째 위기가 발생한다”고 말했고, 이찬원은 “나도 느끼고 있다. 어느 순간에 가족, 친척들과 연락할 때도 내 이미지를 관리하게 되더라”라고 공감했다.


이어 “두 번째 위기는 첫 정산 때 온다. 아마 처음 보는 금액이 찍혀있을 거다. 헉 소리 날 거다. 그때 사기치는 사람, 돈 빌려달라는 사람 등 유혹의 손길이 많이 온다”고 경고했다.


이와 함께 “첫 슬럼프 때 세 번째 위기가 온다. 특히 잘 되다가 떨어질 때 위기가 심하게 오니까 네 사람이 서로를 잘 다독이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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