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김사랑, 명품몸매 위해 드레싱도 없이 채소 씹어먹는 식단에 '충격'
배우 김사랑이 몸매 관리를 위한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
김사랑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날 아침은 가볍게. 드레싱이 지겨워서 그냥 먹어요. 요즘 채소에 빠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큰 그릇에 적은 양의 양상추, 파프리카, 양파가 담겼고, 드레싱은 하나도 없이 생 채소만 놓여있다.
특히 최근 자신의 간식이라며 양상추만 덩그러니 있는 사진을 공개해 김사랑처럼 몸매를 유지하려면 저렇게 먹어야 하냐며 화제를 모았던 그는 이번에도 소식가 면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1978년생으로 올해 43살이 된 그의 동안 비주얼 역시 식단 관리 덕분인 것 같다며 그의 식단 관리 열정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김사랑은 TV조선 드라마 '채널 오하라 복수소' 출연을 확정지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