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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메이비, '슈돌' 합류…훌쩍 성장한 삼남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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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상현, 작사가 메이비 부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30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윤상현, 메이비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새 가족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슈돌'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 최근 아쉬움 속에 '슈돌'을 떠난 개리-하오 부자에 이어 새 가족으로 합류하는 윤상현-메이비 가족은 좌충우돌 웃음 넘치는 육아와 결혼 일상을 솔직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두 사람이 가족 예능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윤상현은 SBS 간판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삼남매를 키우는 '육아 대디'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공개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동상이몽2'에 이어 '슈돌'에 합류해 훌쩍 자란 붕어빵 아이들의 이야기를 공개할 두 부부의 사연에 관심이 쏠린다.


윤상현은 '18 어게인' 이후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서 나와 새 소속사를 물색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메이비는 SNS에 남편 윤상현, 세 아이와 함께 하는 평범한 일상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윤상현-메이비 부부가 출연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월 중으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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