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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출신 선예, 32번째 생일 근황…셋째딸 안고 환한 미소

스포티비뉴스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생일을 맞아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선예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배 터지게 먹었다 진짜. 생일 축하 메시지들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인들과 한 식당에서 고기를 먹으며 시간을 보낸 선예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막내딸을 품에 안고 있는 자신의 근황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특히 선예는 1989년 8월 12일생으로 최근 32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선예가 32살이 됐다는 사실도 놀라운데, 딸만 셋인 '다둥맘'이라는 점은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며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2007년 원더걸스 리더로 데뷔한 선예는 '텔미', '노바디', '쏘핫'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고, 2013년 5세 연상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와 결혼했다. 이후 2015년에 원더걸스에서 탈퇴했고, 지난해 1월 셋째를 출산하며 세 딸 엄마가 됐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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