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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에 '건물 재개발' 겹경사 맞았다는 서동주, '2층짜리 신혼집'에 거대 플렌테리어 자랑

스포츠조선

방송인 서동주가 신혼집 꾸미기에 진심이 됐다.


19일 서동주는 "거대 식물 입양"이라며 높은 층고의 2층집 한가운데 커다란 식물을 비치했다.


서동주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작아보이는 마술"이라며 인테리어에 품격을 한 단계 높여준 커다란 나무를 자랑했다.


한편, 서동주는 4살 연하 남자친구와 올해 6월 재혼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재혼을 준비하며 서동주는 경매를 통해 도봉구 창동에 있는 주택을 12억에 낙찰 받았다. 해당 지역은 재개발 지역으로 선정됐다고.


서동주는 "보강을 엄청나게 해야 하는데 신축만큼 돈이 들 수 있다"며 이사 전 대대적인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 고급스러운 주택으로 집을 탈바꿈시켰다.


앞서 서동주는 지난해 SBS 러브FM '박세미의 수다가 체질'에 출연, 남자친구에 대해 "키가 183~4cm 그렇다. 4살 연하다"라고 말했다.


김수현 기자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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