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결혼 발표 후 해외로 떠나버리는 스타들이 있습니다. 배우 서민정도 그랬는데요. 하이킥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을 때 깜짝 결혼 후 미국 뉴욕으로 떠나버렸죠. 이후 서민정은 미국에서 아이를 낳고 지금까지 살고 있죠. 최근에도 서민정처럼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 후 해외로 거주지를 옮겨 임신 소식을 전한 연예인들이 있습니다. 누구일까요?
LA 살고 있는
방송인 박은지
기상캐스터 출신 박은지가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박은지는 현재 임신 18주 차에 접어들었으며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요. 현재 미국 LA에 머물고 있는 박은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과 태교하는 모습들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미국 비버리 힐스의 5성급 호텔에서 티타임을 가지며 초호화 태교를 즐기기도 했죠.
박은지는 지난 2018년 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2019년 MBC 에브리원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현해 실제 프로포즈 장면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박은지는 결혼 후 지금까지 LA에 머물고 있습니다. 현재는 개인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죠. 최근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급스러운 LA 신혼집을 공개해 화제가 됐습니다.
뉴저지로 떠난
코미디언 신보라
2010년 KBS 공채 25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신보라. 그녀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KBS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에 출연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지난 2019년 5월,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됐습니다. 남편은 비연예인이며 결혼식은 교회에서 비공개로 치러졌죠.
결혼식 이후 특별한 활동이 없었던 신보라는 지난 2월 자신의 SNS를 통해 미국 뉴저지에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임신 소식을 전했죠. 신보라는 SNS를 통해 “가을에 엄마가 될 예정”이라며 “이제 7개월에 접어들었다”라고 밝혔습니다.
“태교 여행 중”
변호사 임사라
지누션으로 활동했던 지누와 법률사무소 림 대표 변호사인 임사라는 지난 3월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 임사라는 자신의 SNS에 웨딩 사진과 함께 “좋은 소식을 전한다”라며 “기다려온 인생의 반쪽을 찾아 가족을 이루게 됐다”라고 밝혔는데요. 결혼 소식만 있는 건 아니었습니다. “가족이 한 명 늘었다”라며 결혼과 함께 임신 소식도 함께 전했습니다.
미국에서 출산을 예고한 지누와 임사라는 현재 태교여행 중입니다. 임사라는 임신 8개월 차에 접어들었는데요. SNS를 통해 태교여행 근황을 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휠체어에 앉아 미술관을 관람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