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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이 3초 손예진이었어요, 손예진 닮아서 유명해진 연예인

손예진은 1999년에 '꽃을 든 남자'의 CF로 데뷔하면서부터 이목을 끌게 됩니다. 청순하면서도 발랄하고, 수줍어하면서도 어딘가 슬퍼 보이기도 한 그녀는 천상 배우였죠.

게다가 이 모든 느낌을 소화해내는 미모는 더더욱 인기 요인이 되었습니다. 그런 그녀와 '닮은 꼴'이라는 명칭을 얻는다는 것은 영광일 수밖에 없겠죠. 이번 연예톡톡에서는 클래식 멜로의 왕좌, 손예진의 닮은 배우들을 선정해보았습니다.

1. 경수진

instagram @love3175989

지난해 YG와 전속 계약을 하며 화제를 모았던 배우 경수진은 '리틀 손예진', '손예진 닮은 꼴'이라는 키워드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그녀는 2011년 드라마 '신기생뎐'으로 데뷔했는데요. 이후 수많은 드라마의 조연부터 커리어를 쌓아가며 어느덧 '첫사랑 배우'의 타이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KBS '상어'

실제로 그녀는 드라마 '상어'에서 손예진의 아역을 맡은 적도 있습니다. 옅은 화장에 교복을 입은 모습은 정말 손예진의 학창 시절이라도 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이전부터 닮았다는 말이 많았는데, 이 작품에서 닮은 모습을 더 잘 보여준 것 같죠.

2. 김소현

'덕혜옹주'

김소현 역시 손예진의 닮은 꼴로 꾸준히 언급된 스타인데요. 그녀는 손예진이 배우로서의 롤모델이라는 언급을 자주 했었습니다. 함께 작품을 하고 싶다는 말 이후 실제로 영화 '덕혜옹주'에 손예진의 아역으로 캐스팅되기도 했죠. 함께 촬영할 때 김소현은 너무 떨린 나머지 눈도 제대로 못 마주쳤다고 하기도 했습니다.

'포카리 스웨트' CF

심지어 손예진이 찰떡같은 청량감을 보여주었던 '포카리스웨트'의 CF의 모델에도 발탁되었습니다. 당시 김소현은 제품과 너무나도 잘 어울려 재계약을 했는데요. 이 제품의 재계약 사례는 손예진 이후 15년 만에 처음이었다고 합니다.

3. 이하나

SBS '연애시대'

이하나는 드라마 '연애시대'에서 손예진과 자매 역할을 연기했습니다. 당시 헤어스타일이 비슷해 좀 더 닮게 느껴지는 것 같죠. 청순하면서도 높은 콧대와 시원스러운 입매, 그리고 눈웃음이 닮아 있습니다. 이쯤 되면 닮은 꼴의 필수 코스가 같은 작품 출연하는 것일 정도로 느껴지는데요.

instagram @finehana_ / instagram @yejinhand

그녀가 풍기는 분위기도 어딘가 닮아있습니다. 여릴 것만 같은 겉모습이지만 카리스마 있거나 왈가닥 역할도 잘 소화하는 넓은 연기 스펙트럼도 그렇죠. 현재는 본인들만의 팔색조 연기를 펼치며 차기작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4. 한주희

일간스포츠 / ohmystar

한주희는 '당구 여신'으로 잘 알려진 아마추어 당구 심판입니다. 한동안 차유람의 뒤를 잇는다며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그녀가 경기 도중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고 몇몇 사람들이 손예진을 닮은 것 같다고 말해 화제였습니다.

MK빌리어드뉴스 / 일간스포츠

그녀는 다양한 연예인이 닮은 꼴로 언급된 것처럼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경기에 집중했을 때의 모습은 달라 보이지만 웃는 모습이 특히 닮았죠. 강아지 같은 눈매 역시 공통적인 매력입니다. 최근 그녀는 당구 방송의 진행도 맡으며 당구 산업에 일조하는 데에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5. 이연두

koreadaily / newdaily

이연두 역시 데뷔 초에 손예진 닮은 꼴로 주목을 받은 배우였습니다. 웃을 때 보이는 보조개나 측면의 턱 선이 손예진 특유의 청순함과 닮아있죠. '리틀 손예진'이라는 이름은 유명했지만 방송 활동이 줄며 과거에 남게 되었죠.

instagram @leeyeondoo

그녀는 Mnet에서 연예뉴스 프로그램 등의 VJ로 먼저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연기를 시작하며 신인 배우가 되었는데요. 현재도 드라마, 영화, 연극을 넘나들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평소에 봉사활동을 자주 하는 것으로 알려져 '마음까지 예쁘다'라며 호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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