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띄는 멍든 다리때문에 뜻밖의 논란중인 아이돌의 근황
지난 25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그런데 이 사진 한 장이 팬들 사이에서 뜻밖에 논란되고 있다는데요. 워낙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기로 유명한 현아죠. 과연 어떤 사진이길래 프로 인스타그래머 현아의 팬들을 놀라게 한 걸까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아의 멍든 무릎이 담겨 있습니다. 어떤 언급도 없이 멍든 무릎만 찍힌 사진. 현재 이 사진으로 현아는 “어쩌다 그런 거예요” “아프지 마세요” “마음이 아파요” “조심해요” 등의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는데요.
사진처럼 현아의 다리가 상처투성이가 된 이유는 다름 아닌 춤 연습 때문입니다. 현아는 춤의 대한 열정이 남다른 연습벌레로 유명한데요. 그녀는 스케줄이 없는 날은 꼭 연습실에 출근해 새로운 안무를 익히고, 매일 연습하죠.
연습벌레 현아의 인스타그램 사진을 보면 자주 그녀의 멍든 무릎을 볼 수 있습니다. 위 사진 속 현아는 짧은 반바지 차림으로 앉아서 쉬고 있는데요. 다리 곳곳에는 최근 올라온 다리 사진처럼 똑같이 멍이 들어있죠.
물론 이때도 팬들은 “다치지 않게 조심하기”, “멍든 거 마음 아프다”, “춤추다 자꾸 멍들면 속상하다"라며 현아를 걱정했는데요. 이에 현아는 직접 “걱정 마요”라고 댓글을 달아주며 팬들을 안심시키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잠깐 보더라도 완벽한 무대를 만들기 위한 가수 현아의 열정을 엿볼 수 있는데요.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꼭 올라오는 안무 연습 영상. 영상 속 그녀는 항상 완벽하게 고난도 안무를 소화해내죠.
보는 사람에게는 몇 분 안되는 영상이지만, 노래 한곡 안무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피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비록 무대가 아닌 연습 영상이지만 현아의 완벽한 춤선은 그녀가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그동안 얼마나 노력해왔는지 알 수 있는데요.
한편 현아는 최근 연인이던과 함께 싸이가 설립한 신생 기획사 'P NATION'에 새 둥지를 틀었죠. 두 사람이 함께 계약을 한 만큼 팬들은 현아와 이던의 듀엣곡이 나오는 거 아니냐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현아와 이던은 현재 지속적으로 인스타그램이나 패션 매거진 화보를 통해 커플샷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실제 커플의 남다른 케미를 선보이는 두 사람이기 때문에 소속사 역시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그림을 지속적으로 그려낼 것으로 보이죠.
역대급 아이돌 열애설로 소속사에서 퇴출되는 등 논란을 일으키며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 하지만 솔로 여가수로서 현아의 입지는 워낙 단단한데요. 그녀는 올해 안에 컴백을 목표로 신곡 작업에 힘을 쏟고 있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