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사벽' 연예인이 선택한 그들만의 재테크 방법
연예인이라고 다 같지 않다
연예인의 수익에 대해서 알고 계시나요? 저도 지인을 통해 조금씩 듣게 되었는데요. 방송에 출연하면 회당으로 수입이 측정된다고 합니다. 당연히 그 수익은 인기에 따라 천차만별이죠. 게스트와 MC라는 역할에 따라서도 큰 차이를 난다고 하는데요.
아침방송 게스트 정도면 직장인 평균 월급 정도이고, 전 국민 알 만한 연예인은 억 소리 나는 수익을 받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연예인들이 마냥 부자가 될 수는 없습니다. 왜냐면 고정 수입이 아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연예인들은 안정적인 수입을 위해 재테크나 사업에 관심을 많이 둡니다. 그중에서 사업으로 힘들어지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렇다면 연예인이 아닌 재테크로 성공한 스타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사업으로 연 매출 250억 원, CEO 승츠비
요즘 가장 핫한 연예인 사업가가 승리입니다. 빅뱅 멤버들의 군 입대로 활동이 중지되었지만 승리는 지금이 가장 인기 상승의 시기인데요. 승리는 일찍이 재테크에 관심을 두어 지금은 잘 나가는 CEO로 성공해 승츠비로 불리고 있습니다. 평소 면 요리를 즐겨 관련 요식업에 관심이 많았었다고 하는데요.
그 결과 현재 라면 가게로 전국에 여러 지점을 내었고 현재 해외로도 사업도 진행 중에 있다고 하죠. 이뿐만 아니라 DJ 레이블, 청담 프라이빗 바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사업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2. 투자만큼은 1인자라는 개그맨 박명수
소탈한 동네 아저씨가 같아 보이는 개그맨 박명수는 성공적인 빌딩 투자자라고 불립니다. 당시에 낡고 허름했던 건물을 입수해 리모델링을 하고 스타벅스 입점을 시켜 상권을 형성하였다고 합니다. 이로써 큰 차익을 얻게 된 것인데요. 건물이 2배에 가깝게 가치 상승을 하여+ 대박 상가라고 불리고 있다고 하네요.
3. 클래스가 다른 전지현의 부동산
타고난 모태미녀로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탑 여배우입니다. 품절녀가 되고서도 그 인기는 멈출지 모르고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는데요. 그녀는 여배우 중에서는 가장 많은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월 임대료만으로도 큰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논현동과 이촌동에 있는 건물 가치는170억원과 50억 원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중 이촌동 건물에는 스타벅스가 입점되어 7억 원의 시세 차익을 보게 되었죠.
4. 건물 재테크로 노후 보장받은 Top 아이돌
뛰어난 패션 감각의 빅뱅의 GD는 서울에 2채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는데요. 그중 성수동 아파트는 프랑스 유명 건축가 장 누벨이 디자인한 것이라고 합니다. 시세는 32억과 13억 정도라고 하네요. 미스에이의 수지는 강남에 소유한 건물이 37억의 가치로 월 임대 수입료로 큰 수익을 내고 있다고 하죠. 슈퍼주니어의 규현은 꾸준한 방송활동과 함께 100억 대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게스트하우스와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는데요. 시세 상승으로 억대 소리가 내고 있다고 하네요. 제시카는 2011년에 경매로 12억 원대로 매입한 빌라가 현재는 20억 대 이상의 시세차익을 내고 있다니 이들 모두 노후만큼은 확실히 보장받은 것 같습니다.
5. 주식으로 성공한 대주주 배용준
연예인들이라도 주식투자만큼 고위험성으로 피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한류스타 배용준은 양현석(YG 대표), 이수만(SM 회장) 한성호(FNC 대표) 다음으로 주식으로 성공한 부자 대열에 올랐었습니다. 그는 2004년 키이스트라는 연예 기획사업을 시작했는데요. 12년 만에 400억원의 차익을 냈다고 합니다. 이번 년 초 SM에 주식을 팔아 400억의 차익을 실현시켰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