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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by 스마트정보

입에 넣으면 자칫 목숨이 위태로운 흔한 물건 7가지

입에 넣으면 자칫 목숨이 위태로운 흔

과도한 수면제 복용 또는 독극물이나 살충제를 직접 먹으면 죽을 수도 있다는 사실은 모두가 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혀 예상치도 못했는데, 먹었다가는 죽을 수 있는 흔한 것들이 우리 주변에 있다고 하는데요. 다음은 입에 넣으면 자칫 죽을 수 있는 흔한 물건 7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소독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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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집에 소독약 하나쯤은 구비해 놓고 있는데요. 우리는 일반적으로 소독약을 그냥 알코올이라고만 생각하죠. 하지만 소독약은 독극물과 마찬가지로 마시게 되면 곧 자살 행위나 다름 없다고 합니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치명적인데요. 치사량도 매우 적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소독약은 집에서 아이들의 손이 닿는 곳을 피해 숨겨 놓는 것이 좋습니다.

2. 복숭아 & 체리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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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들은 달달한 복숭아나 체리를 먹을 때 씨앗을 함께 먹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요. 잘못해서 먹게된다면 차라리 꿀꺽 삼키는 것이 낫습니다. 그 이유는 씨앗을 삼키면 대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기 때문인데요. 만약 씹어 삼킬 경우, 복숭아나 체리 씨앗에 들어있는 독성 청산가리 성분 때문에 매우 위험해집니다.

3. 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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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치약에는 대놓고 "만약 치약을 삼키게 되면 즉각 의료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기재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만약 치약을 과다 복용할 경우에는 복통은 물론 장을 막히게 만들수도 있습니다. 특히, 불소가 포함된 치약을 많이 삼키게 되면 숨을 제대로 못쉬거나 경련, 그리고 심각하면 심장마비까지 올 수도 있다고 하죠.

4. 나프탈렌(방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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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방충제로 주로 사용되는 나프탈렌은 상당히 위험한데요. 극소량이라도 입에 들어갈 경우 혼수상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박하사탕과 모습이 유사한 나프탈렌은 아이들이 순식간에 입안에 넣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아이들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5. 네일 리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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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독약과 마찬가지로 알코올향이 강한 네일 리무버는 오히려 소독약 보다도 더 독성이 강하다고 합니다. 치사량 같은 경우 고작 1병이라고 하는데요. 소량만 입에 들어가도 바로 통증과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죠. 어린 아이들의 경우 먹자마자 죽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6. 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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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하기만 한 꿀은 사실 독성이 가득하다고 합니다. 다만 시중에 판매되는 꿀은 모두 저온 살균이 된 상태라서 괜찮은데요. 만약 숟가락으로 벌집에서 바로 살균되지 않은 꿀을 퍼서 먹는다면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일단 두통부터 어지러움증 그리고 구토까지 유발하는데요. 이러한 증상이 24시간 까지 가기도 합니다. 실제로 단 한 숟가락 분량도 위험하죠.

7. 타피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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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마시는 보바티에는 쫄깃쫄깃한 타피오카 녹말알들이 들어있는데요. 남미가 원산지인 이 타피오카는 안전하게 먹을 수 있도록 따로 제조되기 때문에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타피오카를 날것으로 섭취하게 되는 경우에는 심각할 수 있는데요. 일단 타피오카에는 뿌리에서 나오는 소량의 청산가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날것으로 먹는 경우에는 그 위력이 너무 강해서 소 한마리를 그 자리에서 죽일 수 있을 정도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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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경력의 푸드큐레이터가 알려주는 솔직하고 직설적인 생활 T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