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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지브리에서 빠져나온 듯한 일본 여행지

일본에는 마법처럼 신비로운 장소들로 가득하다. 너무 많아 리스트업하기가 어려울 정도. 스카이스캐너는 스튜디오 지브리에서 빠져나온 듯 아름다운 장소 8곳을 소개한다.

1. 야쿠시마

스튜디오 지브리에서 빠져나온 듯한 일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이 외딴 섬에서 큰 영감을 받아 바로 원령공주 작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야쿠시마는 규슈에서 페리로 2시간이 걸리는 한적한 섬으로 마치 다른 세상에 온 것만 같다. 지브리 팬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곳!

2. 타카치호 협곡

스튜디오 지브리에서 빠져나온 듯한 일

규슈의 타카치호 협곡은 일본인들이 태양신으로 숭배하는 ‘아마테라스’가 하늘에서 강림했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미야자키의 빼놓을 수 없는 명소로 원시적인 일본의 자연을 경험할 수 있다.

3. 시레토코반도 지역

스튜디오 지브리에서 빠져나온 듯한 일

홋카이도에 있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침엽수와 활엽수가 울창한 원시림, 다양한 생물, 그리고 온천 등이 있다. 자연을 거닐다 보면 마치 원령공주가 된 느낌이 들지도 모른다.

4. 시라카와고, 기후현

스튜디오 지브리에서 빠져나온 듯한 일

마치 기도하는 두 손처럼 생긴 지붕이 인상적인 목조 고가옥인 ‘갓쇼즈쿠리’와 마을에 넓게 펼쳐진 넓은 들판은 마치 시간이 멈춘 듯한 느낌이 든다.

5. 카나구야 온천 여관, 나가노

스튜디오 지브리에서 빠져나온 듯한 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티브가 된 이 유서 깊은 온천 여관은 매력이 넘친다. 쇼와 초기의 건축 모습을 지녀 일본 유형문화재로 등록되었다. 전형적인 일본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온천은 여행을 즐긴 후 하루를 마무리하기에 완벽하다. 왜 밤마다 온갖 신들이 마녀 유바바가 지배하는 온천장에 찾아왔는지 알아보자.

6. 교토

스튜디오 지브리에서 빠져나온 듯한 일

복잡한 현대적인 일본에서 고대 일본의 모습을 잘 보존해놓은 교토. 사원을 향해 올라가는 구불구불 한 거리, 그리고 이따금 마주치는 기모노를 입은 여인들의 모습은 지울 수 없는 추억을 남겨준다.

7. 니시야마 온천 교운관, 야마나시

스튜디오 지브리에서 빠져나온 듯한 일

니시야마 온천 교운관은 705년 첫 문을 열어 세계에서 가장 오랜 호텔·여관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곳이다. 물론 건물도 바뀌었고, 현대적인 시설을 갖추었지만, 마치 과거로 돌아간 것처럼 역사를 느낄 수 있다.

8. 세이비엔, 히로사키

스튜디오 지브리에서 빠져나온 듯한 일

아오모리현은 ‘마루 밑 아리에티’에 나오는 집의 모델이 되었던 근대 일본식 주택 세이비엔이 있는 곳으로 풍요로운 자연과 어딘가 신비로운 분위기로 마음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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