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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보다 3배 크다, 죽기전에 먹어야 한다는 10대 디저트 실물

커피 찰떡 궁합,


로투스와 양대산맥


코스트코보다 3배 크다, 죽기전에 먹어야 한다는 10대 디저트 실물

여러분 와플 종류가 엄청 다양하다는 거 아시나요?


벨기에의 브뤼셀, 리에주 와플부터 시작해서


아메리칸 와플 등 굉장하더라고요..


보면서도 어려웠습니다ㅋㅋ


하지만 그 많은 와플들 중에서도


밥심이 데려온 와플은 이게 와플이야?


하는 말이 튀어나올 것 같은 와플이에요!


같이 보러 가실까요?


코스트코보다 3배 크다, 죽기전에 먹어야 한다는 10대 디저트 실물

오늘 주인공은 ‘스트룹’이라는 와플인데요.


네덜란드 국민간식이자 죽기 전에 먹어봐야 할


세계 10대 디저트 중 하나라 고해요.


반죽을 아주 얇게 구워 사이에 캐러멜 시럽을 바르고


두장을 겹쳐먹는 게 이 와플의 특징입니다!


코스트코보다 3배 크다, 죽기전에 먹어야 한다는 10대 디저트 실물

녹차 크런치, 프레첼 등


여러 맛있어 보이는 와플이 많았지만


밥심은 그중에서 오리지널 ‘스트룹 와플’과


사진 속에 있는 ‘바나나 초코 와플’을 선택했어요!



제품 정보


코스트코보다 3배 크다, 죽기전에 먹어야 한다는 10대 디저트 실물

먼저 오리지널이라고 할 수 있는


‘스트룹 와플’의 가격은 2,500원으로


일반 길거리 와플보다는 가격대가 있는 것 같아요.


로투스와 양대산맥을 이루는 커피 찰떡궁합 과자라고 하는데


원래는 커피잔에 올려 두었다가 올라오는 김에


캐러멜 시럽이 녹으면 먹는 디저트라고 해요.



코스트코보다 3배 크다, 죽기전에 먹어야 한다는 10대 디저트 실물

그런데 지름이 약 14cm 정도로


큰 편이어서 원래 방법대로 먹으려면


얼굴만한 커피잔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ㅋㅋ


코스트코보다 3배 크다, 죽기전에 먹어야 한다는 10대 디저트 실물

무게는 80g이에요!


크기는 크지만 굉장히 얇아서


무게도 가볍네요.


코스트코보다 3배 크다, 죽기전에 먹어야 한다는 10대 디저트 실물

오리지널 스트룹 와플은 별도의 토핑 없이


와플 반죽 사이에 캐러멜 시럽만 들어가 있어요.


토핑이 없어서 그런지 더 얇아 보이는 건 기분 탓이겠죠?!


코스트코보다 3배 크다, 죽기전에 먹어야 한다는 10대 디저트 실물

버터와플 과자처럼 바삭할 줄 알았는데


약간 눅눅했어요.


와플 사이에 들어있는 캐러멜 시럽은


캐러멜의 진한 맛이 아닌


달고나를 녹인 맛이었어요!


이 캐러멜 시럽이 달달해서 먹을 땐 좋았는데


찐득찐득해서 이에 조금 끼는 느낌이었어요..ㅋㅋ



코스트코보다 3배 크다, 죽기전에 먹어야 한다는 10대 디저트 실물

초코 코팅에 바나나가 올라간


‘바나나 초코 와플’의 가격은 3,500원!


토핑이 있어 그런가 가격이 더 비싸네요.



코스트코보다 3배 크다, 죽기전에 먹어야 한다는 10대 디저트 실물

지름은 스트룹 와플과 똑같은 14cm이고,




코스트코보다 3배 크다, 죽기전에 먹어야 한다는 10대 디저트 실물

무게는 97g이에요.


초코 코팅에 바나나칩이 있어서 그런지


무게는 더 높게 나가네요.


코스트코보다 3배 크다, 죽기전에 먹어야 한다는 10대 디저트 실물

기본 베이스는 오리지널 스트룹 하고 동일했는데요.


와플 위를 덮은 초콜릿이랑 바나나칩이


정말 잘 어울렸어요.


역시 달달함과 달달함의 조합은 옳은가 봅니다.. b


대신 코팅이 반만 되어있어서 조금 아쉬운 마음ㅠ



코스트코보다 3배 크다, 죽기전에 먹어야 한다는 10대 디저트 실물

또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바나나칩이 설탕으로 코팅된


건조 칩이라 무게가 있기 때문에


초콜릿이랑 완벽하게 잘 붙어있지 않아서


손으로 자르거나, 한 입 베어 물면 바나나칩이


후두둑 하고 떨어지더라고요.


코스트코보다 3배 크다, 죽기전에 먹어야 한다는 10대 디저트 실물

식감은 역시나 오리지널과 동일하게


살짝 눅눅한 맛이에요.


그런데 원래도 커피에 올려 녹여 먹는 거라고 하니


이런 식감이 맞는 것 같기는 해요.


확실히 달달해서 맛있기는 했지만 먹은 후에는


바로 양치하고 싶어 지는 기분이었습니다ㅋㅋ



에디터의 주관적인 후기


코스트코보다 3배 크다, 죽기전에 먹어야 한다는 10대 디저트 실물

@babshim


재구매 의사: 오리지널만 있음 /


★★★ 


오리지널 와플이 딱 적당하게 달달해서 먹기 좋았던 것 같아요.


커피 위에 올려먹는 코스트코 카라멜 와플 과자에서 조금 더 단 맛이어서


커피나 우유랑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바나나 초코 와플은 초코 맛이 세서 너무 달았어요. 


먹고 나면 양치질 필수로 해야할 것 같은 느낌..



@food_lover



재구매 의사: 없음 / 




색다른 와플을 먹어보고 싶을 때 먹으면 좋을 것 같은 와플.


하지만 한 번이상은 먹고 싶지 않은 맛..


한 입 베어물자마자 느껴지는 시럽 맛이 너무 인위적이었고,


너무 달아서 계속 먹으니까 물릴 것 같았어요.


먹다 보면 어느 순간 느끼해져서 매콤한 맛이 땡기는 와플이었어요.


코스트코보다 3배 크다, 죽기전에 먹어야 한다는 10대 디저트 실물

인터넷으로 봤을 땐 오리지널의 경우


바로 구워주시기도 한다는데


밥심은 포장 상태밖에 못 먹어봐서 아쉬웠어요ㅜㅜ


그래도 기존 와플과 달리 또 다른 매력 있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ㅎㅎ


가끔 세계 과자점이나 코스트코 필수템으로 구매했던


과자가 죽기 전에 먹어봐야 할 10대 과자였다니..!


이제 나머지 9개만 먹어 보면 되겠어요ㅋㅋ


10가지 전부 클리어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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