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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카나가 5개월만에 치트키 썼다, ‘이’ 조합으로 난리난 신상 정체

마요네즈에


마늘소스라고?


모두의 마블 모두 해~ 가 아니라 오늘은 ‘모두의 마요’입니다! 요 근래 멕시카나에서 매운맛 치킨에 빠졌는지 뿌리고, 불닭 치킨, 까르보 불닭에 이어 매콤 소스를 곁들여 먹는 신제품을 출시했는데요. 이미 SNS에선 맛있다는 호평이 줄을 잇고 있던데 과연 정말 맛있는지 밥심이 한 번 먹어보려 합니다ㅎㅎ 자칭 맛 검증사 출동입니다! 같이 출동해보실까요~?!
이번에 모두의 마요 치킨을 시키면서 궁금했던 사이드 메뉴도 같이 시켜보았어요! 사이드 메뉴는 곧 들고 오겠습니다. 커밍 쑤-운
항상 설레는 순간이죠ㅎㅎ 치킨 박스 개봉의 시간~!

제품 정보


가격은 18,000원으로 갈릭찹찹소스 1개와 치킨 무가 기본으로 제공돼요.

간장 베이스의 치킨에 마요소스를 살짝 버무려 나왔어요! 마요소스는 살짝 요거트 맛이 느껴지는 달달한 맛이에요.


튀김옷 자체는 얇은 편보다는 옛날 닭꼬치 튀김같이 조금 두툼한 편인데요. 그렇다고 튀김옷만 있는 건 아니라 오히려 더 바삭해서 좋았어요. 그래서 기본양념이랑 더 찰떡인 듯싶어요 b
인터넷 후기 글을 보면 모두가 이 소스를 극찬하시더라고요! 이름하여 갈릭찹찹소스ㅋㅋ 이름 너무 귀여워요. 소스 뚜껑엔 치킨에 뿌려먹으라며 팁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밥심은 말 안 듣고 소심하게 찍먹으로 먼저 먹어봤어요◡( ๑❛ᴗ❛ )◡
안에 들어가는 재료들이 엄청 굵게 썰려있어서 일반 소스들에 비해 본연의 맛이 진하게 느껴졌어요.

이름대로 마늘향이 강하면서 새콤한 맛! 맵지는 않아서 맵린이 분들도 충분히 도전 가능하실 것 같아요.


괜히 멕시카나에서 부먹을 추천해 주신 게 아니었어요. 찍먹파인 밥심에게도 부먹을 해서 먹는 게 훨씬 더 촉촉하고 맛있었습니다!
참고로 멕시카나는 순살치킨도 모든 부위를 사용하기 때문에 촉촉이와 퍽퍽이가 섞여있답니다! 퍽살은 양념에 푹 찍어 먹으면 촉촉하게 먹을 수 있을 정도예요.
찍먹할 땐 잘 몰랐는데 소스를 전부 붇고 먹으니 깐풍기 맛이나요 여러분..! 마늘향 때문일까요??

끝난 줄 알았죠!? 이 시점에 호빵 하나 쓰윽 내밀어봅니다ㅎㅎ


아까 말씀드린 같이 시킨 사이드인데요. 호빵인데 무려 튀김!입니다. 다른 사이드는 정말로 다음에 가져올거에요!! 그때 꼭 봐주셔야해요. (약속, 도장 꽝!)
무게는 59g, 지름은 6cm로 엄청 미니미 호빵이에요. 무게는 아마 기름을 먹어서 저정도 나가는 것 같아요!
하얀부분보고 처음에 우유크림인 줄 알았는데 그냥 안튀겨진 부분이었어요..ㅎ 머쓱타드..
호빵만 먹고는 맛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왠걸!? 의외의 조합이에요. 팥의 단맛이랑 치킨에서 나는 깐풍기맛이 잘어울리는거있죠..?

밥심은 처음 느껴보는 맛이었는데 뭔가 중국집에 있을 것 같은 그런맛이었어요ㅋㅋㅋ 대신 호빵가격 조금 비싼 것 같긴 해요. ٩(๑`^´๑)۶


에디터의 주관적인 후기


재구매 의사 : 있음, 두 가지 맛 치킨을 먹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ㅎㅎ

별점


★★★개 반


소스를 뿌리지 않고 먹으면 달달한 맛이라 아이들하고도 같이 먹기 좋을 것 같아요! 밥심은 부어 먹다 보니 아무것도 뿌리지 않았던 맛도 당겨겨서 다음엔 반만 뿌리려고요ㅎㅎ 참고로 찍먹보단 부먹이 소스 맛이 잘 베여 맛있습니다!

또 튀김옷 자체가 두께가 있고 바삭하기 때문에 부먹이어도 눅눅해지지 않고 바삭하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멕시카나의 큰 그림!? 밥심의 멕시카나는 신호등 치킨 시절에 멈추어 있었는데, 새로운 발견을 한 것 같아 흡족스러운 기분입니다. ٩( ᐛ )و


2020.11.11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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