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번 요요 왔다"던 문희준, '17kg 감량' 후 7개월째 유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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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강선애 기자] 17kg 감량에 성공한 H.O.T 문희준이 7개월째 요요 없이 체중을 유지 중이다.
과거 문희준은 매번 체중 감량을 시도했지만 빈번히 실패했고, 무려 38번이나 요요를 반복하며 '요요의 아이콘'이라는 불명예를 떠안았다. 그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체중 관리의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랬던 그가 지난해 11월, 85kg에서 68kg까지 무려 17kg을 감량하고 리즈시절의 아이돌 외모를 되찾아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7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그는 다시 살이 찌지 않고 건강함을 유지하고 있다.
문희준의 다이어트 성공은 전문가의 도움으로 완성됐다. 문희준은 "혼자가 아닌 제대로 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살을 빼야 한다는 생각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며 지속적으로 전문가의 관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7개월 동안 유지했으면 진짜 다이어트 성공인가", "평생 다이어트로 고통받았던 문희준의 건강하고 요요 없는 다이어트 성공을 응원한다"며 문희준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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