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김남주, 목 디스크로 아쉬운 하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SBS funE | 김재윤 기자] 1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서 에이핑크 김남주가 목 디스크로 아쉽게 하차했다.
이 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바지선을 타고 바다로 출항했다. 병만족은 교대로 노를 저으며 앞으로 나아갔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모두 힘을 합쳐 바다에 도착한 병만족은 기쁨을 만끽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토니는 탈진 증세를 보였고 김남주는 목디스크로 인해 고통을 호소했다.
이에 병만족은 바지선에서 보트로 갈아탔고, 토니와 김남주는 베이스캠프로 이동했다. 두 사람은 베이스캠프에서 의사의 진찰을 받기로 했다.
의료진 진찰 결과 김남주는 급성 디스크 진단을 받았다. 의료진은 "급성 디스크이기 때문에 더이상 무리하지 않는 것이 좋다. 더 이상 촬영은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기대를 많이 했는데 바다를 앞에두고 돌아가게 되어 아쉽고 미안했다"고 밝혔다.
☞ 다함께 Fun! SBSFunE 연예뉴스 [홈페이지]
☞ 공식 SNS [페이스북] 앱 다운로드 [앱스토어] [구글플레이]
저작권자 SBS플러스 & SBS콘텐츠허브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