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국수가 후딱 완성”…아몬드브리즈가 제안하는 여름 레시피 3가지

고소함이 입안 가득 두부아몬드콩국수

비주얼은 물론 맛과 영양까지 고려한 그린스무디볼

부드럽고 진득한 식감의 크림리조또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여름이 다가오면서 건강한 식단 레시피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칼로리는 줄이고 싶지만 크리미하고 달콤한 음식을 즐기고 싶다면 아몬드 음료를 요리에 활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우유나 육수보다 칼로리와 포화지방은 줄이면서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식물성 음료 트렌드에 따라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아몬드 음료 브랜드 아몬드브리즈는 최근 여름철 레시피 3가지를 소개했습니다. 매일유업과 블루다이아몬드 그로워스사가 합작해 선보인 아몬드브리즈는 살림 유튜버 하미마미와 함께 관리 중에도 가볍지만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레시피를 추천했는데요. 아몬드브리즈는 칼로리 부담은 적은 반면 풍부한 비타민E와 칼슘 함유가 특징이죠.

우선 아몬드브리즈 오리지널을 활용하면 크림리조또를 저칼로리로 즐길 수 있습니다. 우유가 불편한 사람들도 속편히 먹을 수 있어요. 부드럽고 진득한 식감과 아몬드 음료의 진한 고소함이 풍미를 살려줍니다.

이와 함께 더운 날씨 탓에 입맛이 없다면 아몬드 음료로 만든 두부 콩국수를, 이름다운 비주얼까지 고려하고 싶다면 그린스무디볼을 추천합니다.

아몬드브리즈 오리지널을 넣은 크림리조또[아몬드브리즈 제공]

재료: 아몬드브리즈 오리지널 200㎖ 한 컵, 찬밥 1공기, 양파 ¼개와 애호박, 버섯 등 좋아하는 야채, 다진마늘 1스푼, 크러쉬드 페퍼 조금, 슬라이스 치즈 1장, 소금 반스푼

1.후라이 팬에 올리브유를 넉넉히 두른 뒤 다진 마늘 1스푼을 볶다가 잘게 썬 양파와 각종 야채, 크리쉬드 레드페퍼를 넣고 다시 볶는다.

2. 야채가 익으면 아몬드 음료 한 컵과 찬밥 1공기를 추가하고 소금 반스푼을 넣고 잘 섞는다.

3. 아몬드 음료가 살짝 졸여지면 슬라이스 치즈 1장 넣어 농도를 조절한다.

4. 밥 대신 익힌 파스타면을 넣거나, 닭가슴살 혹은 새우를 넣어도 좋다.

아몬드브리즈오리지널을 활용한 두부아몬드 콩국수[아몬드브리즈 제공]

재료: 아몬드브리즈오리지널 190㎖한 팩, 두부 ¼모(120g), 소면, 소금 반스푼, 얼음 약간

1.아몬드 음료 한 팩과 두부 ¼모, 소금 반스푼을 믹서기에 넣고 잘 갈아준다.

2.소면은 끓는 물에 넓게 펼쳐 넣어 삶아서 찬물에 서너 번 헹구고 그릇에 둥글게 말아 준다.

3. 소면 위에 콩국물을 붓고 깨와 오이, 방울 토마토 등 야채 고명을 올린다.

아몬드브리즈가 들어간 그린스무디볼[아몬드브리즈 제공]

재료: 아몬드브리즈식이섬유 190㎖ 반 컵, 얼음 1컵, 케일 2장, 아보카도 1개, 바나나1개, 메이플시럽 1큰술, 토핑용 과일과 견과류

1.케일과, 아보카도, 바나나를 손질한다.

2.믹서에 얼음과 손질한 재료, 아몬드 음료를 넣고 갈아준다.

3.스무디볼에 믹서기로 갈은 내용물을 넣고, 키위나 사과 등의 과일과 견과류를 올리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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