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떡집, ‘말랑말랑 민트초코 꿀오랑’ 출시
[리얼푸드=육성연 기자]푸드테크 전문 기업 양유의 퓨전 디저트 브랜드 ‘청년떡집’이 수제 간식 ‘말랑말랑 민트초코 꿀오랑’을 출시했다.
‘말랑말랑 민트초코 꿀오랑’은 최근 ‘민트초코’ 트렌드를 반영해 수차례의 레시피 연구를 거쳐 선보인 퓨전 디저트다. 양유의 빅데이터 솔루션 ‘핀셋(Pincette)’ 상에서도 인기 키워드로 검증된 ‘민트초코’를 전통 간식 오란다와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청년 떡집 제공] |
이번 신제품은 상쾌한 민트와 달콤한 초코를 배합해 만든 민트초코 토핑을 꿀오랑 위에 뿌려 완성했다. 바삭하게 튀긴 퍼핑 콩과 국내산 꿀을 버무려 만든 꿀오랑이 토핑과 어우러져 색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장에 좋은 프락토 올리고당을 첨가해 쫀득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했다.
제품은 총중량 300g에 10개입으로 넉넉하게 구성돼있다. 낱개 포장으로 보관과 휴대가 간편해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
김경준 청년떡집 총괄 디렉터는 “기존 ‘말랑말랑 꿀오랑’ 3종이 출시 이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색다른 라인업으로 고객들을 찾아뵙고자 민트초코 맛을 선보이게 됐다”며 “민초단이 선호하는 풍미를 구현하기 위해 수차례의 연구를 거친 만큼 민트와 초코의 완벽한 조화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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