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봄나들이 도시락에 딱… ‘스트링치즈 컵라이스’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화사한 봄 날씨를 즐기려 봄나들이를 계획하는 이들이 많아졌습니다. 봄나들이에 빠질 수 없는 것중 하나는 도시락이죠. 간편하면서도 기존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음식이라면 기분전환에도 좋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음식은 주말 나들이에 좋은 ‘스트링치즈 컵라이스’입니다. 고소한 치즈와 요거트 드레싱이 들어있어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요리 과정중 스트링치즈 대신 모짜렐라치즈나 눈꽃치즈를 이용해도 됩니다. 만일 요거트 드레싱을 선호하지 않는다면 마파두부 소스, 고추장 소스 등을 활용해도 잘 어울립니다. 이번 주말 직접 만든 스트링치즈 컵라이스로 기분좋은 봄나들이를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재료

주재료: 스트링치즈(6개), 양상추(8장), 토마토(1½개), 다진 쇠고기(200g), 밥(2공기), 통조림 옥수수(3큰술)


살사 소스 : 양파(¼개), 청양고추(1개), 토마토 시판소스(5큰술), 핫소스(1작 은술), 레몬즙(1작은술), 파슬리가루(약간)


밑간 : 고춧가루(1큰술), 카레가루(1큰술), 다진 마늘(1큰술), 간장(1.5큰술), 후춧가루(1작은술)


요구르트 드레싱 : 플레인 요거트(1팩=85g), 식초(1작은술), 올리고당(1작 은술)


양념 : 올리브유(1큰술)




▶만드는 법


1. 스트링치즈는 결대로 잘게 찢고, 양상추는 채를 썬다.

2. 토마토는 씨를 제거해 굵게 다지고, 양파와 청양고추는 잘게 다져 준비한다.

3. 잘게 다진 양파와 청양고추는 살사소스와 섞는다.

4. 분량의 풀레인 요거트, 식초, 올리고당으로 요구르트 드레싱을 만든다.

5. 쇠고기는 키친타월에 밭쳐 핏물을 뺀 뒤 밑간해 버무린 다음, 중간 불로 달군 팬에 올리브유(1큰술)를 둘러 4분간 볶는다.

6. 컵에 밥을 깐 뒤 양상추, 토마토, 볶은 고기, 옥수수, 살사 소스, 스트링치 즈를 올리고, 요구르트 드레싱을 곁들여 마무리한다.

자료=농촌진흥청 제공


gorgeous@heraldcorp.com

오늘의 실시간
BEST
realfoods
채널명
리얼푸드
소개글
Eat, Play, Cook의 즐거움이 있는 자연식·친환경·건강식 푸드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