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 베리 베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딸기 디저트 뷔페 시작
제철 생딸기와 아기자기한 디저트 맛볼 수 있는 디저트 뷔페
식사로도 충분한 세이버리 메뉴들까지 즐겨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의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Granum Dining Lounge)가 딸기 디저트 뷔페 ‘베리 베리 베리(Very Vary Berry)’ 프로모션을 오는 12월 2일부터 2023년 3월 26일까지 선보인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제공] |
14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 따르면, 딸기 철을 맞아 준비한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맛과 당도가 최상에 이른 신선한 딸기를 활용한 디저트들을 뷔페로 제공한다. 메뉴로는 ‘딸기의 제왕’으로 불리는 킹스베리 생딸기를 비롯해 딸기 시폰 케이크, 딸기 버터밀크 푸딩 등 아기자기한 비주얼의 딸기 디저트들이 다채롭게 차려진다. 또한 입맛을 돋우는 소프트 크랩 슬라이더가 테이블로 제공되며 피자, 쿵파오 새우, 떡볶이 등 식사 대용으로 충분한 각종 세이버리 메뉴도 함께 내보인다. 음료로는 커피 또는 차 한 잔이 제공된다.
김준형 반얀트리 서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의 셰프는 “매년 딸기 디저트 뷔페가 만석 행렬을 이을 정도로 인기인 만큼 올해도 산지 직송으로 공수한 좋은 품질의 킹스베리 딸기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과육이 크고 당도가 높은 딸기를 활용한 각양각색의 디저트를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반얀트리 서울의 호텔동 1층에 위치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벽면이 화강암으로 장식되어 있고 층고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벽면이 통 유리창으로 이루어져 겨울이면 창 밖으로 펼쳐지는 남산의 설경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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