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유지에 좋은 식재료들
[리얼푸드=육성연 기자]춘곤증을 극복하거나 면역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운동 및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함께 비타민이 풍부하고 면역력에 도움되는 식재료의 섭취가 도움을 줄 수 있다. 면역력에 좋은 인삼이 대표적이며, 이 외에도 두릅이나 파프리카, 키위, 브로콜리 등이 있다.
▶두릅… 단백질 풍부, 비타민C와 사포닌 성분 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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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은 식물이지만 단백질이 풍부하다. 특히 비타민C와 사포닌 성분이 있어 피로회복과 함께 몸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식재료로 알려져 있다.
▶브로콜리… 비타민군과 칼륨, 인, 칼슘 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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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는 비타민C가 풍부하다. 면역세포 생성과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식재료이다. 비타민군과 칼륨, 인, 칼슘 등의 무기질도 많아 대표적인 항산화 식품으로 유명하다.
▶파프리카… 비타민C가 풍부하며, 컬러별 영양성분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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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는 화려한 색깔만큼이나 영양소도 풍부하고 아삭한 식감을 제공하는 식재료이다. 비타민C가 오렌지나 사과에 보다 많ㅇ 면역력 증진과 피로회복에 좋다. 특히 색깔별로 영양성분이 서로 달라 섞어서 섭취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키위…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 등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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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는 칼로리가 낮고 영양가 높은 과일 중 하나이다. 비타민C와 E, 칼륨, 엽산 등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섬유질이 풍부하여 소화기 건강에도 좋은 식품이다.
▶인삼… 진세노사이드의 사포닌 성분과 비타민 A.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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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은 사포닌이 가장 유명한 영양성분 중 하나이며, 비타민A.B.C도 풍부하게 들어있다. 인삼의 사포닌은 진세노사이드라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으며, 떨어진 기력과 면역력은 물론 체내 항산화 효소의 활성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삼으로 섭취시에는 뇌두부분을 제거하고 성인기준 하루 30g 정도의 한 뿌리가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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