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배려 캠페인]봄식탁 책임지는 ‘삼척 어수리’
-코로나19 위기극복, ‘나눔과 배려’ 국민 캠페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우리 경제에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 특히 전국 농·수·축산물 종사자들의 경제적 고통은 나날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제철 식재료들은 폐기처분의 위기까지 몰린 상태입니다. 이에 ㈜헤럴드는 경제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고자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를 비롯,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등 주요 기관 및 단체들과 ‘나눔과 배려’라는 국민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 먹거리 소비를 촉진하는 동시에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지역 특산물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도록 연이어 소개될 예정입니다. ㈜헤럴드는 농·수·축산물 종사자들의 위기 극복을 위한 캠페인의 알림에 앞장서겠습니다. 본 캠페인에 대한 참여는 (02)727-0505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편집자 주)
▶삼척 어수리
어수리 나물은 미나리과에 속하는 다년초로 겨울철 눈 속에서 싹을 틔우고 이른 봄 식탁에 오른다. 예로부터 수라상에 오르는 산나물로 불릴정도로 귀한 대접을 받아왔다. 특히 강원도 삼척시에서 재배된 어수리는 다른 지역과 달리 유난히 독특한 향과 맛을 가지고 있다. 생채나물, 묵나물, 전, 국거리, 나물밥 등으로 먹으면 좋다.
판매금액 : 1㎏ 1박스 / 1만5000원(배송비 포함)
협의처 : 강원도농수특산물진품센터 (02-338-8933)
판매처 : 영임농장
구매방법 : 전화 (010-4053-7658)
☞소개된 상품은 해당 사이트(http://bitly.kr/LWU4BpTH)에서 자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육성연 기자/gorgeou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