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코리아, 공들여 만든 '커피 신메뉴 3종' 출시

-공차만의 블렌딩 노하우 담은 ‘커피 신메뉴 3종’ 출시

-업그레이드된 원두에 돌체&카라멜 더해

[리얼푸드=육성연 기자]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공들여 블렌딩한 깊고 달콤한 ‘커피 신메뉴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커피 신메뉴는 ‘돌체 카페라떼’, ‘카라멜 카페라떼’, ‘돌체 크러쉬 위드 샷' 3종이다. 커피 재료로 각광받는 돌체와 카라멜을 활용한 메뉴로 달콤하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공차는 이번 커피 신메뉴를 출시하며 원두도 리뉴얼했다. '시그니처 블렌드'는 국내 최초 UTZ 및 RA(열대우림동맹) 더블 인증을 받은 친환경 원두를 사용했다.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등 각 산지별 특색을 살리고 적절한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는 블렌딩을 개발해 풍미를 강화했다.

먼저 '돌체 카페라떼'는 부드럽고 달콤한 돌체라떼에 달콤짭조름한 밀크폼을 더한 커피다. 공차의 인기 토핑 밀크폼을 얹어 부드러운 식감을 더했으며, 중독성 강한 단짠 조합을 완성했다.

‘카라멜 카페라떼’는 깊은 풍미의 커피에 카라멜 소스가 더해져 진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커피다. 진한 에스프레소에 부드러운 우유와 카라멜 소스가 들어가 달콤한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돌체 크러쉬 위드 샷’은 시원하고 부드러운 돌체 크러쉬에 공차의 시그니처 토핑 펄을 넣은 달달하고 진한 크러쉬다. 시원한 돌체 크러쉬에 진한 에스프레소, 펄이 더해져 쫀득한 식감과 달콤하고 진한 맛이 난다.

이지현 공차코리아 마케팅 본부장은 "매 시즌 다양한 밀크티 메뉴를 선보여 온 공차가 이번에는 공들여 블렌딩한 ‘커피 신메뉴 3종’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공차만의 베리에이션 노하우로 커피 카테고리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차는 ‘커피 신메뉴 3종’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무료 사이즈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5일간 돌체 카페라떼, 카라멜 카페라떼, 아메리카노 구매 시 무료로 사이즈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ICED/HOT 모두 적용 가능하며, 해당 이벤트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공차 매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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