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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by 피클코

“100억 소녀·건물주” 4위 소진, 3위 민아, 2위 유라, 1위 혜리

걸스데이는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 잡기까지 꽤 많은 시간이 걸린 대기만성형 걸그룹이죠. 골목길 주택가 지하에 있던 소속사 건물이 시가 109억 원에 달하는 건물로 이사 갈 정도로 자수성가한 아이돌의 표본으로도 꼽힙니다. 모든 멤버들은 현재 골고루 자신의 분야에서 자리 잡으며 활동해 나가고 있는 걸스데이. 그렇다면 이들이 걸스데이 활동을 통해 번 재산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요?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걸스데이 재산 순위 4위는 맏언니이자 리더인 소진이 차지했습니다. 걸스데이로 왕성한 활동 후 연기에 도전하며 자리매김하는 소진은 최근 '나를 사랑한 스파이' 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tvN '온앤오프' 를 통해 일상을 공개했는데요. 미니멀리스트를 꿈꾼다는 소진은 모바일 중고거래 어플을 통해 안 쓰는 물건들을 판매하며 생활력과 경제관념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평소 동전들도 알뜰하게 모아 은행에 챙겨간다고도 전했습니다.

온앤오프를 통해 공개된 소진의 일상/사진 tvN


소진의 집은 서울 성동구 옥수동에 위치한 아파트입니다. 소진의 집에 대해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지만 옥수동에 위치한 아파트를 비롯해 주변 시세를 고려하면 약 12억~17억 정도로 추측해볼 수 있는데요. 전세시세로는 약 4억에서 12억까지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3위는 민아가 차지했습니다. 


민아는 오늘날 걸스데이가 있게 해준 일등공신이죠. 몸을 사리지 않는 개인기와 귀여운 외모와 가창력, 연기력까지 더해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민아는 돈을 벌면 잘 안 쓰고 유지한다고 밝히기도 했죠.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민아는 강남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민아는 급전세로 나와 턱걸이로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

민아가 전세로 살고 있는 집은 강남구 영동대로에 위치한 청담자이입니다. 2012년에 준공된 이곳의 전용면적 50㎡ 최근 매매 실거래가는 16억 7,900만 원에 달하는데요. 전세가는 11억 4천만 원으로 기록됐습니다. 전용면적 83㎡ 기준 매매 실거래가와 전세는 각각 25억 3천만 원, 12 억 6

천만 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청담자이 내부 모습/유튜브 넘버원리얼티


청담자이는 최고급 아파트답게 단지 내에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확보되어 있는데요. 안전하고 쾌적한 여가활동을 보낼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고 산책로도 길게 있어 반려견 또한 마음껏 산책시킬 수 있습니다. 바로 앞에 한강이 자리하고 있어 수요층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2위는 유라가 차지했는데요. 연기 활동을 이어가는 유라는 지난 10월 청담동의 한 갤러리에서 첫 개인전을 가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유라는 서울과 울산에 집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서울에 있는 집은 너무나 유명한 아파트죠. 성수동 트리마제입니다. 유라의 서울 집은 전용면적 85㎡(약 38평) 매매가 31억, 전세 15억 7,500만 원을 호가하고 있습니다.

성수동 트리마제는 한강과 서울숲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성수동은 연예인과 유명인들이 자리를 잡으면서 신흥 부촌으로 떠올랐는데요. 최근에는 연예 기획사도 들어서 부동산 투자 가치를 더욱 높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성수동에는 개성 있는 카페와 예술가들이 몰리면서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은 지역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유라의 울산 집은 울산 중구 옥교동에 위치한 ‘엑소디움’ 입니다. 태화강변에 위치한 주상복합으로 바로 옆에는 롯데캐슬이 위치하고 있는데요. 2010년 3월에 준공된 이곳은 총 420세대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전용면적 113㎡(약 45평) 기준 매매가는 4억 8천만 원, 전용면적 154㎡(약 62평)의 경우는 5억을 호가하고 있습니다. 태화강과 인접해 산책하기 좋은 이곳은 울산지역의 다른 아파트들에 비해 높은 매매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라는 방송을 통해 울산에 있는 작은 건물을 사서 이득을 봤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1위는 혜리가 차지했는데요.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혜리는 올해 26살로 1994년생입니다. 혜리는 2014년 8월 예능 ‘진짜 사나이’를 통해 스타덤에 오릅니다. 당시 광고계의 새로운 모델로 떠오르며 수많은 재산을 쌓아 ‘100억 소녀’ 라는 타이틀까지 얻게 됩니다. 2010년부터 혜리가 출연한 CF는 95편을 넘는데요. 이중 걸스데이 멤버와 같이 촬영한 CF는 52편으로 단독으로 출연한

CF는 40편 정도가 넘습니다.

혜리는 수입을 모아 2014년 부모님께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전셋집을 선물 드렸다고 밝혔는데요. 여기에 아버지에게 고가 자동차를 어머니에게는 신용카드를 선물했습니다. 혜리는 수입을 본인이 직접 관리한다고 알려졌는데요. 이에 대해 관계자들은 혜리가 여자 연예인 저축액 1위라고 말하며 2018년까지는 80억 대였지만 2019년 기준 100억 대라고 전했습니다.

공식적인 해체를 발표하진 않았지만 각기 다른 소속사에서 자리 잡은 멤버들로 인해 사실상 그룹 활동 종료를 맞은 셈인데요. 걸스데이 멤버들은 각각 예능, 드라마 등을 통해 활동하고 있죠. 

가수 활동을 뒤로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이들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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