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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딸 최준희 "좋아하는 마음까지 미안해지는 사람"‥남자친구와 행복한 일상

OSEN

故최진실 딸 최준희 양이 남자친구와 사진을 공개하며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10일인 오늘 故최진실 딸인 최준희 양이 개인 SNS를 통해서 "좋아하는 마음까지 미안해지는 사람"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준희는 남자친구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 꽃밭에 둘러싸여 서로를 바라보고 미소짓는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이 지켜보는 이들까지 절로 미소짓게 한다.


한편, 지난해 2019년 10월 최준희는 엄마인 고(故) 최진실이 사망 11주기를 맞으며 엄마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내 모두에게 먹먹함을 안겼다.


고 최진실의 11주기 추모행사는 경기 양평군 갑산공원묘원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자리에는 가족, 지인, 팬들이 참석해 함께 애도했다.


​[OSEN=김수형 기자] ​/ssu0818@osen.co.kr


[사진] '최준희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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