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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장모' 김예령, 56세 두 손주 둔 할머니?믿을 수 없는 초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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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TV CHOSUN ‘아내의 맛’에 출연하여 동안 미모로 화제가 된 배우 김예령의 일상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공개된 사진은 집에서 손주들에게 책을 읽어주며 시간을 보내는 배우 김예령의 일상 모습이다. 역시나 사진 속의 김예령은 56세라는 나이를 믿을 수 없게 하는 초동안미모를 자랑했다. 또한, 연기파 배우답게 실감 나는 연기로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며 두 손주들에 대한 사랑을 톡톡히 보여줬다.


현재 김예령은 TV CHOSUN ‘아내의 맛’에 출연하여 딸 김수현과 사위인 前 야구 국가대표 윤석민과 단란한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함께 출연 중인 패널들과 유쾌한 케미를 돋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29년 차 배우 김예령은 영화 ‘백치애인’을 통해 스크린으로 데뷔 하였으며, 이후 SBS ‘대왕의 꿈’, ‘상두야 학교가자’, MBC ‘해를 품은 달’, ‘슬플 때 사랑한다’, ‘JTBC ‘뷰티 인사이드’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오랜 사랑을 받았으며, 2012년 KBS 연기대상 일일극 부문에서 여자 우수연기상을 거머쥐며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대한민국 명품 여배우이다.


김예령은 '아내의 맛'의 출연해 결점 없는 동안 미모와 딸 김수현, 사위 前 야구 국가대표 윤석민의 트리플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해 주며,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바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OSEN=최나영 기자] ​nyc@osen.co.kr

[사진] ㈜가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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