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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스유2' 서이숙, "제자 송가인X동창 아들 임영웅" 남다른 '인맥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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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숙이 남다른 인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2'에서는 서이숙이 인생 언니로 등장해 송은이, 김숙, 박나래, 장도연과 함께 조찬 모임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이숙은 장도연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많을 것 같다. 인기 많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MC들은 연예인에게 대시받은 사람 숟가락 들기를 제안했고 장도연은 슬며시 숟가락을 들었다. 장도연은 "다들 있지 않나. 대시 받은 경험 5번 이상"이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서이숙은 "나는 잘 들어주는 편이다. 후배들이 자주 찾아온다. 내가 후배들이 했던 고민을 똑같이 해봤는데 선배들의 조언이 다 맞는 것도 아니더라. 그래서 나는 주로 잘 들어주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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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숙은 자신의 주상담 분야를 진로, 작품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서이숙은 "연애는 내가 경험이 없는데 뭘 조언 해주냐"라고 시원하게 대답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고민은 혼자 살라고 했다가 시집가라고 했다가 왔다갔다 하는 엄마를 둔 사연자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사연을 들은 박나래는 "엄마가 시집와서 시댁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셨다. 그러더니 나보고 외국인이랑 결혼하라고 하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박나래는 "진짜 외국인을 만났다. 그랬더니 깜짝 놀라시더라"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서이숙은 "외국인이랑 키스할 때 어떠냐. 너무 잘하냐"라고 물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장도연은 "외국인이라고 혀가 갈라지는 게 아니지 않냐"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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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숙은 사연자의 고민에 대해 "나는 시간만 있으면 엄마한테 간다. 지금도 시집가라고 하신다. 그럴 때마다 내가 시집 안 가니까 엄마만나서 놀러 오는거다 라고 이야기한다. 그럴 때마다 가만히 고개를 끄덕이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서이숙은 송가인과 사제관계라는 이야기를 꺼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서이숙은 "가인이가 대학생일 때 내가 연기 수업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이숙은 장도연은 임영웅을 부르며 "임영웅씨 고맙다. 덕분에 시청률이 4배 올랐다"라고 인사하자 "임영웅씨가 내 고향 동창의 아들이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서이숙은 최강 동안임을 자랑하며 "가인이도 알고 영웅이도 안다. 트로트로 통하려면 나를 만나야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OSEN=김예솔 기자] /hoisoly@osen.co.kr

[사진 : Olive '밥블레스유2'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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