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정성윤, 둘째 아들 얼굴 첫 공개..생후 73일차 깜찍이
김미려가 아들 얼굴을 최초 공개했다.
김미려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삐삐 #정이온 #모아동생 #모동이 주변에 아기이름을 귀엽게 애칭으로 줄여서 주리아들 도윤이는 줄여서 돈니~경분이딸 제인이는 줄여서 젠니~이온이도 ‘ㄴ’받침이 있으니까는..이온..이온..욘이..욘...니...결국...이온이는 줄여서 못부를려나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미려 정성윤 부부의 둘째 아들 정이온 군의 깜찍한 모습을 담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에 귀여운 표정이 인상적. 김미려는 "#사랑핸다 #아들 #손싸개필수 #73일째"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이에 앞서 김미려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가들은 손톱 때문에 얼굴에 상처날까봐 손싸개를 해놓죠. 그렇게 되면 아가들의 자연스러운 발달이 조금은 늦어진다라는 말이 있어서 과감하게 손싸개를 빼줬어요"라며 "#삐삐 #정이온 #모아동생 #모동이"라는 해시태그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 때는 어린 아들의 얼굴은 공개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하루가 지난 후 아들의 얼굴을 공개,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김미려 정성윤 부부는 2013년 결혼해 이듬해 첫딸 정모아 양을 얻었다. 그리고 지난 해 건강한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OSEN=박진영 기자] parkjy@osen.co.kr
[사진] 김미려 인스타그램